제3972

2011년1월6일 삼천구백일흔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1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2010성탄절 준비 자료실

전도행사용품 모두 모아 판매

특가 성경모음전 60% 할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12000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월 베스트셀러(출판소식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4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5

싫증(김남준)8100원

6

제자도(존스토트)7200원

7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9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0

은혜(존 비비어)10800원

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

12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3

부족한 기독교(옥성호)10800원

14

평생감사 (전광)9900원

15

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16

증언(김길)9000원

17

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18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파워포인트 악보자료 800편모음

[전도]60주 전도엽서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이젠 돈걱정끝! 그리스도인의 재정공부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외딴 시골에서 목회를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지금 기억에 남는 말은 "아... 시골 목회는 외로워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뼈에 사무친다니까... 한번은 일주일 동안 내가 몇 사람이나 만나는지 헤아려보니 다섯사람이 안 되더라고요."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키우는 짐승들 밥 주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그리고 뒷산이나 어슬렁거리는 것이 전부랍니다. 목사님들 모임에 나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저 부럽고 빨리 도시로 나가고 싶은 마음에 '도대체 나는 지금 뭐하고 있나...' 하는 답답한 생각만 든답니다.
 그런데 모임을 마치고 헤어질 때마다 다른 분들이 "나는 시간이 너무 없어요. 그냥 뭐에 꽉 묶여서 질질 끌려다니며 사는 것 같아요. 목사님의 그 여유로움이 참 부럽습니다." 하고 말을 한답니다.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내면적' 종교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겉으로 큰 교회, 많은성도, 화려한 행사를 하면서 시끌벅쩍 하더라도 '내면'이 채워지지 않으면 허망한 것입니다. 허수아비 같은 것이며 모래성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의 근본은 '내면적' 입니다. 하나님도 영이시고, 성령님도 영이시고, 우리의 영혼도 '영'입니다. 영은 눈에 보이지 않은 '내면'의 세계입니다. 영의 세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계이며, 초자연의 세계입니다.
 '내면'이 하나님으로 꽉 꽉 차 있어서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막 흘러 나오면, 그곳이 도시든 시골이든 사막이든 장소에 상관없이 천국이 됩니다. 외로울 시간도 없고 사람들을 그리워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러한 곳에는 저절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기독교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들 내면적 신앙의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을 갈망하고 있거든요. 갈급한 목을 축여줄 생수를 마시기 위해서는 어디든 달려가고 싶거든요.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70명

 이현주1470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사람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요1:6-9)

모자라는 제자가 있어 온전한 스승이 있고, 같은 말을 거꾸로 해도 말이 된다. 온전하지 못한 것이 합하여 온전한 세상을 이룬다. 따라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저마다 온전하지 못하고 저마다 온전하다.
사람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주님, 제가 당신을 떠나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온전한 당신의 모자라는 부분이요, 따라서 지금 있는 이대로 온전한 존재이자 턱없이 모자라는 존재임을 기억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주님이 그러셨듯이, 누구에게도 무릎꿇지 않는 오만과 모든 이를 우러르는 겸손으로 살아가는 모순덩어리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 한희철2464 -  얘기마을  지난글

□ 봄비가 많이 오면 아낙네 손이 커진다

농사가 삶의 전부이던 시절, 비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을 것이다. 알맞은 때에 알맞게 오는 비야말로 하늘의 은총과 다름이 없었을 테니까. 오죽했으면 농부들은 ‘비가 온다’는 흔한 말 대신 ‘비가 오신다’는 말을 지금까지 쓸까! 내리는 비를 두고 ‘비가 오신다’고 하는 농부의 지극한 마음을 어느 종교인이 쉽게 흉내를 낼까 싶기도 하다.
고맙기로는 봄비만큼 고마운 비도 드물었다. 모내기를 해야 할 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비를 ‘기름’이라고도 불렀고, ‘쌀비’라고도 불렀다.
봄비는 풍년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봄비가 잦으면 사람들의 인심부터가 좋아졌다. 속담 중에는 봄비가 잦으면 덩달아 커지는 손들이 많았다. 아낙네 손도 커지고, 부인네 손도 커지고, 지어미 손도 커지고, 시어머니 손도 커졌다.
때에 알맞은 넉넉한 비는 아직 그 결실이 나타나기도 전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했다. 마음이 넉넉하면 소출이야 어찌됐든 사람 사는 데 모자람이 없었을 것, 소출보다는 마음의 넉넉함이 언제라도 우선일 터이니.ⓒ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장례식장

친구 목사님의 어머님이 소천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오래전에 갑자기 쓰러지셨을 때 가서 뵌 적이 있었는데, 5년이 지나 소천하셔서 다시 가 조문을 했습니다. 그때 가족들이 “어머님 생명을 5년만 더 연장해 주세요”하고 기도했었는데 정확하게 5년을 더 사셨다고 합니다.
권사님은 “밝고 환한 옷을 입은 분들이 와서 ‘이제 그만 가지요.’ 하네요. 저 이제 가요” 하더니 편안한 얼굴로 소천하셨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례식장에 슬픔보다는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신자들은 죽으면 저승사자가 와서 억지로 끌고가기 때문에 공포에 질려서 안 가려고 하는데, 신자들은 천사들이 와서 호위하고 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오래전에 장로님이 소천하는 자리에서 천사들이 장로님의 영혼을 모시고 가는 장면을 영안이 열려 직접 실제로 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겸격적인 순간이라라구요.
장례식장에 가면 내가 예수님을 믿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한 100만번은 듭니다^^. ⓒ최용우 2011.1.5

 

 

 

8.  빠떼르
빠테르를 줘야 될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비 신사적인 사람이 되지 맙시다.
...........................................................
9  평범
평범한 사람은 비범한 사람을 부러워 하고
비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부러워 하고
...........................................................
10  행복
행복한 사람은
돈 많은 부자나, 지위가 높은 사람, 권세자가 아니구요
행복거리를 잘 찾는 사람입니다.
발 밑에 수북한 행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