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93호 |
2012년2월18일에 띄우는사천이백아흔세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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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언
우리의 의식을 가장 크게 자극하는 감각은 '청각'입니다. 어떤 소리가 고막을 통과하면 그 소리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질 때 동그리미를
그리며 퍼저나가는 물결처럼 온 몸에 퍼져나갑니다. 우리의 의식 안에는 5만 가지의 생각이 꽉 들어 차 있습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이 5만가지나 되는 생각들입니다. 기도하려고 눈을 감으면 온갖 생각들이 먼지처럼 일어납니다. 이 오만 잡생각을 잠재우는
손쉬운 방법은 어떤 '소리'를 물결처럼 의식 안에 공명시키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의식은 날카롭고 불규칙적인 소리보다는 진동처럼 일정한
울림이 있는 소리에 훨씬 더 안정이 되고 집중이 됩니다. 울림이 있는 소리의 반복은 우리의 의식 속에서 신기하게도 수많은 생각들이나 언짢은
기분들이나 잡스러운 기운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통성기도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우리 입에서 우라라라라라라라 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
하는 소리가 흘러나오지요 이게 방언입니다. 방언은 우리의 의식을 정화시키고 안정시켜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청각 도구'입니다. 기도하다가
입에서 이상한 떨림 소리가 나오면 "오메! 나 미쳤나봐!" 하면서 입을 틀어막아버리지 마시고 입에서 힘을 빼고 저절로 떨리도록 그냥 놔두세요.
우라라라라라라라 러러러러러러...............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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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59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랑 |
죽음의 위협이 흰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며
달려올 때, 그 죽음의 순간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게 하는 비결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것이기에, 사랑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삼은 성도는 죽음조차도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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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처럼 사는 건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그 흔한 꽃과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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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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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상상할 때
주일 아침 교회 갈 때마다 대전일보 네거리 앞을 좌회전하여 갑니다. 그런데 신호대기 중에는 꼭 대전일보 빌딩 뒤에 보일 듯 말 듯 숨어있는
중문교회 십자가탑을 보게됩니다. 대전일보 빌딩이 너무 커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기에 십자가 탑이 있는지 없는지 인지하지도 못할
위치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십자가탑이 가장 먼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 십자가탑을 보면 장경동 목사님의 웃긴 얼굴이 생각나
빙그레 웃음이 지어집니다. 그분을 상상할 때 웃음이 지어지니, 어쨋든 그분은 참으로 복있는 사람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웃음 짓게
하니까요. 누군가가 나를 상상할 때 어떤 표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저도 더욱 웃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20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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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기억에 남기기 |
감탄한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칭찬을 들었던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을 쏟은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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