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94호 |
2012년2월20일에 띄우는사천이백아흔네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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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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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폰에 감추어진 비밀
대전시내 핸드폰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 앞에서 밝은이가 "보호필름을 미리 사 놓아야 돼요" 하면서 제게서 돈을 뜯어갑니다. "보호필름은
필요할 때 사면 안 돼냐?" "안돼요. 요즘엔 핸드폰의 수명이 짧아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구할 수 없어요. 그래서 미리 사 놓아야 돼요"
작은 딸 밝은이의 핸드폰은 '옵티머스 빅'입니다. 화면이 크고 선명해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기에 적당해 중고등학생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핸드폰입니다. 물론 그 핸드폰을 살 때는 '옵티머스 빅'이 가장 최신폰이었지만 1년도 안 되어서 구형핸드폰이 되었습니다. 보통 2년
약정으로 핸드폰을 사지만, 학생들은 2년을 다 채워 쓰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 조그만 핸드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거의 100만원입니다. 만약 100만원을 한꺼번에 내고 핸드폰을 사야 한다면 쉽게 살 수 있을까요? 한 달에 4만원씩 2년 동안
나누어 내기 때문에 우리의 멍청한 뇌가 핸드폰이 비싸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화요금은 한 달에
많아야 '2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 요금이 최하 3만5천원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그게 바로 전화요금이 오른 것이 아니고 핸드폰
값을 전화요금에 합쳐서 눈속임한 것입니다. 전화요금은 자기가 사용한 만큼 내는 것이기 때문에 별 저항 없이 내게 되어 있다는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지요. 그러면 이런 꼼수를 정부는 왜 보고만 있느냐? 그냥 보고만 있어도 세금이 저절로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그걸 제재하겠어요?
속으로는 좋아서 입이 함박꽃처럼 벌어져가지고 좋아라 하겠지요. 이런걸 가지고 '한통속'이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짓는 것처럼 핸드폰 가게에서 핸드폰을 사 가지고 통신사에 가서 가입을 하게 해야 합니다. 핸드폰가게와 통신사를 분리해 놓기만 해도 지금처럼
엄청난 핸드폰 과소비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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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60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 사랑만이
영원한 가치이다 |
온전히 사랑을 추구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사고가 아직 어린아이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 신령한 체험을
더 사모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보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에 더 마음이 쓰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신앙인격은
아직 어린아이이일 뿐입니다. 신앙이 성숙해지면 성숙해질수록, 사랑만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가치임을 보다 명확히 깨닫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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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게
어설픈 해갈 구하기보다는
목마름 정직하게 견디게 하소서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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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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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은 말이 없고
도토리교회 학생들과 함께 꿈 여행 중 두 번째 날 오전에 광주 망월동에 다녀왔습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죽은 이들이 묻힌 곳입니다. 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달라고 아들들을 나라에 바쳤는데, 그 국군들이 국민들에게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서 피 흘리며 죽은 이들만 1천명이 넘는 엄청난 역사의 비극... 아직도 끝나지 않고 현재진행형인 518광주민주화항쟁...
하늘은 푸르디 푸르고, 태극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죽은 자들은 말이 없고, 죽인 자들만 말이 많습니다. ⓒ최용우
20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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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악마와 천사 |
우리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악마와 천사의 싸움은 열 세살이 넘어가면서부터 악마가 천사를 이기기 시작합니다. 그 악마에게 편이 되어주고 힘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나의 '지성'입니다.
368.믿음과 행함
믿음으로 구원을 받느냐 행함으로 구원을 받느냐 하는 논쟁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논쟁이다.
그것은 마치 사람이 몸으로 사느냐 영혼으로
사느냐 하는 말과 같다. 몸과 영혼이 함께 붙어있어서 사람인 것처럼, 믿음과 행함은 딱붙어있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증거는 행함으로나타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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