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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불교는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교종(敎宗)'과 '선종(禪宗)'으로 나눕니다. 교종은 부처의 교설 및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경전을 연구하여 따르는 불교이고, 선종은 도를 닦아 깨달음 얻고자 정진수도를 하는 불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5교9산이라 하여 5개종파의 교종과 9개 종파의 선종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은 '선종에서 파생된 이단' 같은 사람들입니다.
기독교도 '하나님을 어떻게 아느냐' 에 따라 교종(敎宗)과 선종(禪宗)으로(이런 분류는 없지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마르다의 신앙(교종)과 마리아의 신앙(선종)'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율법 위에 세워진 유대교,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모두 교종적이고, 성경위에 세워진 기독교가 모두 교종적입니다. 언어(言語) 논리(論理) 생각(思考)을 통해 하나님을 유추해 내서 믿는 종교입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성경을 중심으로 한 교종적 노선 위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배워서 아는 전통입니다. 종교개혁 이후에는 더욱 공고히 '성경'을 의지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는 '성경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 안에 선종적 노선은 어떤 것일까요? 초대교회에 '영지주의'와 그 후에 교부신앙과 수도원 전통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막교부들의 글을 읽어보면 그들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은 초언어 초논리 초사고적입니다. 히브리어 '안다'에 해당하는 단어 '야다'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안다'라고 번역하기 보다는 '깨달았다'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안다고 했을 때, 설교를 듣거나 성경공부를 통해 배워서 아는 것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주로 기도)를 통해 깨닫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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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610 <깊이읽는 주기도문/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신약의 경륜

신약의 경륜은 복음에서 율법으로 향하는 것입니다.(롬7:7) 신약의 경륜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복음으로써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알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써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었습니다.(롬13:10)
신약에서는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의 은혜가 구체적으로 인간의 의무를 일깨워줍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구원은 값없이 거저 주어진 것이지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써 일체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지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자살>
성경을 모르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기 힘들다고 자살(自殺)을 합니다. 심지어 목사 장로들도 자살을 합니다. 자살은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살인(殺人)입니다. 곤충학자 파브르는 '자살하는 곤충은 없다'고 했습니다. 곤충들도 자신들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안다는 것이지요.

<열쇠>
깜빡 잊고 열쇠를 집안에 두고 문을 잠궈버렸습니다. 내 집인데 마치 도둑처럼 창문을 열고 방충망을 떼고 신발을 벗고 조심조심 넘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새삼 열쇠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열쇠'같은 분이십니다. '열쇠 없는 인생'은 얼마나 불편하고 곤란한가요?ⓞ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월간<좋은예산>

□ 좋은 예산

월간<좋은예산>은 '좋은예산센터'라는 곳에서 만드는 월간지입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은 부자는 예산을 세워서 지출을 하고, 빈자는 예산... 그런거 없이 삽니다. 부자는 자기가 한달에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정확히 알지만, 빈자는 자기가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쓰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가 지금 빚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릅니다.
월간<좋은예산>은 개인과 가정의 예산 뿐만 아니라, 세금을 내는 주체인 국민들의 입장에서 나라의 예산 문제를 분석합니다. 재정과 관련된 이슈를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코너는 '밑빠진독상' 예산낭비를 사전에 막고, 이미 쓰여진 낭비에 대해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국민들은 세금만 열심히 내지 말고, 국가가 그 세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도 잘 감시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4.8.5

 

●최용우 커피 연작詩174 지난시

 

  

 178.gif  봄비

피아노의 잔잔한 음율처럼
진하지 않은 커피향 처럼
부드럽게 대지를 적시며
밤새 봄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