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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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일

월요일은 힘차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모든 일을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항상 월요일에 시작하세요. 머뭇거릴 시간은 없습니다. 월요일부터 열정을 다하여 일에 열중하세요.
화요일은 불타는 날입니다. 화력이 세야 활활 타오르지요. 그 화력은 노력과 인내입니다. 맡겨진 일만 하지 말고 일을 만들어서 하고 찾아서 하세요.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수요일은 물처럼 흘러가는 날입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부하세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세요. 연구와 배움입니다.
목요일은 멈추어 서서 잠시 숨을 고르는 날입니다. 일의 의미와 삶의 목적, 인생관 같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을 읽으세요.
금요일은 열매를 거두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함께 밥을 먹어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고 주말여행을 계획해 보아도 좋습니다.
토요일은 토닥거려주는 날입니다. 가장 먼저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한 나를 토닥거려 주고 수고한 동료들과 가족들과 아들딸들을 격려해 주세요. 그렇게 일주일을 잘 마무리 하세요.
일요일은 베푸는 날입니다. 햇볕이 만물을 공평하게 비추면서 에너지를 공급하듯이 그렇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나의 재능과 에너지를 나누어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월화수목금토일을 뭐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바쁘고 피곤하게 보냅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게 되지요. 그럴 때 오늘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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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689 <서른통/말씀사>중에서 지난글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는 것 같아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는 것 같아 주님께 죄송할 때가 있어요.
잠깐이면 사라질 이 세상에서의 꿈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혹할 정도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헌신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할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 거룩한 열정을 품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소명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실제로 하고 있는 일과 기도 제목이 분리될 때 생활은 신앙의 초점을 잃게 되고, 기도는 중언부언 하게 되고, 믿는 것과 사는 것 사이에 괴리가 생깁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 1375  민들레 영토 지난글

□가야 소녀에게

1500년 전에 어떤 이유로
지체 높은 분의 주검과 함께
순장된 15세의 어린 소녀는
콩을 즐겨 먹던 시녀라고 추정했지
첨단 과학의 힘으로 복원한
소녀의 전신 모형은
아름답고 소박하고 친근하여
말을 걸고 싶네

그 모습이
전시된 장소엔
수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며
구경을 하러 간다고 했지

100년도 살까 말까한 이들이
1500년 전의 소녀에게
하고 싶고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키가 작지만
둥그스럼하고 복스러운 얼굴의
그 소녀가 자꾸만
나에게도 말을 걸어오네

다시 한 번
가야국에서
멋지게 부활해서
이번엔 공주로 살고 싶어요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나는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해
흰 새들이 날아가는
하늘만 보네   ⓒ이해인(수녀)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살아남은 사람이 이긴다

약수터 갔다가 오면서 우연히 어떤 집의 2m도 넘는 담벼락 꼭대기 틈에서 자라는 쑥을 보았다. 너무 높아서 카메라 줌으로 쭉 당겨 사진을 찍었다. 아니, 어떻게 저곳에서 쑥이 자랄 수 있지? 참 신기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시멘트 콘크리이트 그것도 수직 담벼락에서 어떤 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담벼락은 담쟁이 넝쿨이나 벌레들이나 기어다는 곳이지 생물이 자라는 곳이 아니다. 담쟁이 넝쿨도 땅에 뿌리를 내리고 담을 탄다.
그런데 눈 앞에 떡 허니 담벼락에서 자라고 있는 쑥을 보니 ‘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웬 한숨? 참, 세상살이가 녹록치 않다. 그래서 요 며칠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었는데 쑥을 보니 내 모습이 더 초라해진다.
힘을 내자! 이 세상은 이긴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은 사람이 이긴 사람이다. 콘트리이트 위에 뿌리한번 내려 보자! ⓒ최용우

 

●최용우 커피 연작詩 365 지난시

 

  

외로움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며
창가에 앉아 있으면
홀로있어도 외롭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