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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 그냥 콱! 죽어버리면 다 끝날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풀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면 그게 끝이 아니고 오히려 그것이 시작이라는 사실을 착각 하는 것입니다.
원한을 풀지 못하고 죽은 귀신들은 구천을 떠돈다고 하잖아요. 이 세상에서 풀지 못한 것이 있으면 그걸 풀으라고 49일 동안 기회를 준다나 뭐라나... 그래서 귀신이 되어서 웬수 같은 놈 꿈속에도 출연하고 어휴 무서워. 그냥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은 이 세상을 떠나 저 세상으로 가면 사람들이 다 똑같아질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아닙니다. 지옥으로 가면 이 세상에서 어떤 죄를 지었느냐에 따라 차등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면 당연히 이 세상에서 영적 성숙(성화)를 이룬 그 수준이 천국에서의 수준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어린아이이면 천국에서도 어린아이이고, 이 세상에서 영적 성숙을 이루었다면 천국에서도 그만큼 어른입니다. 당연히 어린 사람과 어른은 대우가 다르지요.
그러므로 실컷 놀다가 죽기 직전에 “나 예수 믿어요~~~” 하고 꼴깍 죽은 사람은 목욕탕에 불이 나서 발가벗고 뛰어내려 겨우 목숨을 건진 사람처럼 ‘부끄러운 구원’을 얻은 ‘갓난아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기는 귀엽고 이쁘기라도 하지 어른 아기는 좀....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 될 중요한 일은 얼른 예수를 믿고 영적으로 성장 하는 것입니다. ‘영적 성숙’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적 성숙의 기회는 이 세상에서 살아있을 때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꼭 번지점프를 한번 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죽는다는 게 뭔지 한 30초 동안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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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체 |
신뢰하던 사람에게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그러나 그것이 인간입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인간은 누구나 신뢰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붙들고 게실 때만 믿음의 사라이지, 하나님이 손을 거두시면 한낱 죄인에 불과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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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소경을 고치심 |
예수님이 야이로의 집에서 나오자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지만 소경 두 사람이 예수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소리쳤습니다. “우리도 불쌍히 여겨 주시오. 우리도 고쳐 주시오” 예수님은 소경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정말 내가 너희 눈을 뜨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소경들이 소리쳤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요 입만 아프지요. 당연히 믿습니다.” 예수님이 두 사람의 눈을 만져주니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은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마라.”고 부탁했지만, 그들은 문을 나서기가 무섭게 나팔을 불고 다녔습니다. (마9:29)
[꼬랑지]
부처님은 공양미 300석에 심 봉사 눈을 뜨게 해주었는데, 예수님은 그냥 공짜! 그것도 두 명이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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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바지
시골 아주머니들의 공동패션은 ‘몸빼바지’ 공동 머리는 ‘석가모니 뽀골이 파마’ 공동 춤은 ‘관광버스 춤’ 시골에 살다보면 온 동네 아주머니들의 겉모습이 점점 서로 비슷해져감을 느낀다. 시골 아낙들은 논과 밭에서 일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몸빼바지를 선호한다.
언제부턴가 아내가 몸빼 바지가 편하다며 집안에서는 몸빼 바지를 입고 있다. 앞뒤도 없고(있고?), 바디 라인도 잘 감춰주고, 펑퍼짐하여 집안 일 하는데도 걸리작거리지도 않고, 고무줄이어서 쉽게 벗고 입을 수 있어 편하다고 한다.^^
오늘 홈플러스에서 뭘 하나 사 왔는데 보니 몸빼다. 그런데 좋은이가 몸빼를 입고 방에서 나온다. 아내가 입기 편하다고 좋은이에게 사 줬나보다. 에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쁜 아가씨에게 몸빼를 입히다니... 점점 아내가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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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하나님에 대한 지식
성경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길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알아야 믿을 수 있고 믿어야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