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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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말

1.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렘29:12)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은 하와이나 피지의 유명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곳에 가면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는 곳은 악한영이 없는 곳입니다. 악한영은 기도 소리가 끊임없이 나는 곳에는 견딜 수가 없어 모두 떠나고 맙니다.
2.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18:7) 부르짖는 소리기도는 견고한 진을 깨뜨리고 허무는 강력한 기도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악한영은 자꾸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하지만, 교회는 소리치는 만큼 부흥합니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혼자 있을 때는 성경을 읽는 소리가 나고, 둘이 있을 때는 함께 기도하는 소리가 나고, 셋이 있을 때는 입을 모아 찬송소리가 나는 집이 가장 복된 집입니다. 소리 나는 대로 응답 받고, 크고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4.불쌍한 사람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모든 어려움에서 건져 주셨습니다.(시34:6) 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아무에게나 가서 울면 안 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소리 내어 울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라 눈물에 매우 약하신 분이십니다.
6.도와 달라고 외치는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기도드립니다.(시5:2)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말을 하면서 밖으로 나오면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끄러워도 말을 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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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727 <바랄수 없는 날의 믿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가장 훌륭한 간증

가장 훌륭한 간증은 엄청난 고난과 위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겨낸 간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환경을 흔들지 않으셨는데도 말씀 앞에 마음이 깨뜨려져서 변화된 간증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고난 속에서 어마어마한 과외비를 지불하고 나서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를 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성경75  ○꼬랑지달러가기

 □물에 빠진 베드로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와우, 대박! 저도 물 위로 걸어보고 싶습니다.”
“한번 걸어 보아라” 베드로가 물 위로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아래를 내려다보니 깊은 곳이라 덜컥 겁이 났습니다.
겁을 내는 순간 물속으로 쑥 빠져버렸습니다.

[꼬랑지]
사람이 물 위를 걷지 못하는 이유가 겁을 내기 때문이군요. 번지점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겁을 내는 순간 비싼 돈만 내고 다시 걸어 내려와야 합니다. 그냥 뛰어 내리면 금방 내려오는데...  ⓒ최용우

 

●감사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것들 지난일기

□십자가만 보인다

마당의 보도블럭 사이에 상추 씨앗이 떨어져 자라고 있다. 그런데 내 눈에는 보도블럭이 벌어져 금간 모양이 꼭 십자가처럼 보인다. 그래서 십자가를 찍는다고 찍은 사진에 상추는 소품이자 엑스트라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이고, 구두닦기에게는 구두만 보이고, 목사님들 눈에는 교회만 보인다고 한다.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 것만 보이는 법이다. 작은아이 입학식 때 갔더니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머리에 똑같은 안경을 쓴 300명의 학생들 가운데 내 아이를 찾는데 부모에게는 1초도 안 걸린다는 것을 알고 참 신기했었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내 눈에는 무엇밖에 안 보이는가? 오 주님 감사합니다. 내 눈에는 십자가가 보인다. 길바닥에 금이 가 벌어진 틈새기도 십자가로 보인다. 오직 십자가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십자가가 보이는 것이 천만 다행이로다. ⓒ최용우

 

 

 

27.두 가지 계명

특별한 계명이 있고 포괄적인 계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특별하게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눅3:11)라고 명시하고, 포괄적으로는 모든 소유를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ㄴ인간이 죽을 때 결국에는 손을 펴고 빈손으로 가게 됩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움켜쥐어도 결국에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