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77호

2015730일에 띄우는 일흔일곱번째 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히브리어를 배워보세요.jpg

월간 새벽기도 구독하시려면 누르세요

바이블웨이 -구입하시려면 누르세요

목사님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2015년 감사주보 구입하시려면 누르세요

플러스예화

갓피플-책은 이곳에서

호환성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정성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합니다.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손대지 말라

어떤 부자가 진귀한 보석 한 개를 비싼 돈을 주고 구했습니다. 너무 좋아 넋을 읽고 감상하다가 보니 보석에 이상한 것이 보였습니다. 영롱한 보석에 아주 작은 티 하나가 보였던 것입니다.
부자는 조심스럽게 그 티를 문질러 보았습니다. 티가 닦이지 않자 비단 수건으로 좀 더 세게 문질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티가 없어지지 않자 더 세게 문질렀습니다. 부자의 눈에는 티만 보였습니다. 이제 부자의 신경은 온통 티를 없애는데 가 있었습니다.  결국 티는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부자의 손 때로 말미암아 보석의 영롱한 빛도 사라졌습니다. 부자는 평범한 돌로 변해버린 보석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을 뿐입니다.
이현주 목사님은 “하늘이 내리는 것은 모두가 거룩한 것이다. 우리는 다만 받아 모실 따름이요 인위로써 조작하면 안 된다. 거룩함에 손을 대지 말라. 거룩함에 인간의 손때를 묻히지 말라. 인간의 작위로써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막거나 소멸시키지 말라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인간들이 이러쿵 저러쿵 아무리 떠들어도 하나님은 그 존재 자체가 변하는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존재 자체로서 거룩하신 보석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손때를 묻히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빛을 발하는 분으로 내비 둬야 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성경 그 자체가 주고자 하는 명백한 의도가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기록되어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무슨 신령한 척 하며 성경풀이 이런 거 하면 안 됩니다. 그럴수록 성경은 더 왜곡되어져 갑니다.
복음이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점점 희미해져가는 이유도 자꾸 치장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면 됩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215명

책을 구입하시려면 클릭하세요.

●김남준1771 <부교역자 리바이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남편을 독서로 자극함

사모들이 남편들을 독서로 자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등부 사역을 한다면 고등부 사역자들에게 요즘 널리 읽히고 있는 책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하고 또 그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교역자들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깜깜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모들이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남편을 자극해 주어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만생-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935.훌륭한 신앙의 3대 특징
 스펄전 목사님의 대표적인 설교 <훌륭한 신앙의 3대 특징>에 보면 1.좌절하지 않는 특징 2.의심하지 않는 특징 3.환란과 고난을 당하여도 소망 중에 인내하며 즐거워하는 특징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세 가지 중에 몇 가지나 가지고 있습니까? 특별히 소망 중에 인내하며 즐거워하는 특징은 꼭 있어야 합니다.

 936.헨리포드와 그의 아내
 미국의 자동차 왕인 핸리포드의 디트로이트 공장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는 핸리포드 부부의 사진이 걸려 있고 그 아래 이런 글이 있다고 합니다. <핸리 포드는 믿음으로 꿈꾸는 사람이고, 그의 아내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다.> 남자는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려면 여자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감사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것들 지난일기

참 대단한 설빙

세상에 이렇게 맛난 음식이 또 있을까? 입안에서 진짜 살살 녹는다. 빙수는 얼음을 갈아서 만들어 좀 거친 느낌이 난다 그런데 설빙은 우유와 물을 얼려서 갈아 만든 눈이라 무척 부드럽다. 설빙은 눈 위에 팥이나 콩가루나 망고나 그밖에 여러 가지를 올려서 먹는 새로운 개념의 디저트 음식이다.
대학교 경영학과에 들어가려고 준비 중인 밝은이가 기업가에 대한 작은 보고서를 쓰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본 설빙 창업자 나이가 32세 식품영약학과 전공한 여자라며 깜짝 놀란다. 자본금 5천만원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순 이익 12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이렇게 히트 친 제품의 성패는 아직 모른다. 3년 정도 지켜봐야 하는데 가장 무서운 것은 돈 된다면 코흘리개 사탕도 뺏어먹는 우리나라 대기업이 군침 흘리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라 한다. ⓒ최용우

 

 

 

71.구름이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듯이

구름이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듯이,
선한 양심이 없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ㄴ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도
도움을 받을 그릇이 있어야 담아주십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