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78호 |
2015년7월31일에 띄우는 오천이백일흔여덟번째 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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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방법
성경 66권을 한 줄로 요약하면, ‘우리의 연약함(특히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그 사실을 ‘믿는’(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이 땅과 내세에서 영과 육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그 육체가 승천하시면서 우리를 돕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영과 육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은 어떤 한 영역뿐만이 아니라 내 삶의 모든 부분, 우리의 일상의 전반적인 모든 영역에 해당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요청하면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다 도와주십니다. 영적인 건강 -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열매가 보이지 않는 땅 속의 뿌리에서부터 왔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뿌리가 건강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간성(personality)이란 그 사람이 내면의 세계에서 생각한 것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성질이 고약하거나 더럽다거나 아니면 성질이 유순하다거나 하는 것은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것이 표면적으로 나타나 보여지는 것일 뿐입니다. 성령님은 사람의 내면에서 ‘좋은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육체적인 건강 -우리의 육체는 신비함으로 가득 찬 물체입니다. 그 중에서도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도록 돕는 ‘적응물질’과 몸을 보호하는 ‘면역물질’은 우리 몸의 웬만한 잔 고장은 스스로 다 치료합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만 바꾸면 질병의 대부분은 저절로 다 사라집니다. 성령님은 건강 세포가 복원되게 하시고 면역력을 높여 주시고 적응물질을 생성시켜 주셔서 우리의 몸의 질병이 낫게 하시고 육체가 건강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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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772 <부교역자 리바이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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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아내가 힘써야 할 일-배움의 자세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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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배움의 과정이 고되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영혼을 맡겨 주심을 기뻐하며, 자발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해 나갈 때 지식도 함께 쌓이게 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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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
937.현대인의 스트레스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의학계에서도 현대인들의 질병의 원인 가운데 대부분은 ‘심리적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면 우리는 그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폭풍치는 바다에서도 코를 골며 잘 수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잘 됩니다.(잠17:22)
938.무디의 말 “그대 자신을 믿어 보라 그대는 실망하고 말 것이다. 그대의 친구를 믿어 보라 어느 날 친구는 죽거나 그대와 헤어 지고 말 것이다. 그대의 명성을 믿어 보라 어느 훼방꾼이 그것을 뒤집어엎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라. 그대는 이 땅과 저 하늘에서 절대로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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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것들 ○지난일기 |
□채송화 씨
사진기 새로 산 날/ 파인더에 불쑥 들어온 /화려함에 깜짝 놀랐네. 작고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있어 /그동안 가까이 보지 못했을 뿐 채송화는 땅에 떨어진 보석. -최용우 詩 채송화 中 분명히 난초를 심은 난초 화분인데 채송화 꽃이 피었다. 옆에 백합화분에도 채송화 꽃이 피었다. 오래전에 채송화를 심었었는데, 그때 여기저기 날아간 씨앗이 해마다 발화하여 꽃이 피고 있다. 그 작은 씨가 참 생명력도 강하다. 장하다. 어디든 뿌리 내리는 채송화를 보니 더욱 힘차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욕이 막 솟는다. <채송화는 해바라기의 크기를 부러워하여 그 앞에서 주눅 들지 않으며, 메추라기는 공작의 화려한 날개를 시새우지 않는다. 이는 저들에게 자기를 남한테 견주어 보는 ‘진보된 눈’(文明)이 없기 때문일 터이다.> 이해인 수녀는 채송화를 보며 이렇게 썼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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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당신이 아무리 총명해도
당신이 아무리 총명해도 배우기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섭리하는 것이 우리의 지성보다 귀중합니다.
ㄴ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이제 그만 배워도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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