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오늘도 계속되는 십자가 사건

찰스 스탠리 | 2009.04.19 17:39: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은 우리가 평생 동안 하는 여행과 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한순간도 잊으신 적이 없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모두 알고 계심에도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구원은 시간이 흐르면서 깊어지는 친밀한 관계의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분이 하신 일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아들을 주셨고,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모두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격적 사랑과 돌보심을 보여 주는 ‘영원한 상징’입니다.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은 갈보리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묵은 삶의 방식과 죄들을 뒤로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제하기 원하는 열망으로 그분을 따를 것을 요청합니다. 그것은 우리 생활의 모든 면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나누는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만 사랑하고 소망하는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쉽게 낙심하고 마는 오늘날에 특히 필요합니다.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확실한 소망과 능력이 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조롱과 모욕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이 먼저 저를 찾으셨고 이미 저를 아시다니요! 당신이 저의 모든 길을 아셨다니 저는 무척 기쁩니다.”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known me. I am so glad you are acquainted with all of my ways.

찰스 스탠리/애틀랜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용서」의 저자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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