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열쇠

여운학 장로 | 2010.02.12 12:01:1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열쇠

말씀을 암송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말씀암송은 말씀이신 삼위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항상 모시고 사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한다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이는 곧 말씀 자체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는 거룩한 작업이며,
기쁘고 즐거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을 암송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서 오는
말할 수 없는 감격과 평안이 있습니다.

말씀을 암송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있기에
마음이 든든하며, 행복하고, 정직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범사에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열쇠를 갖게 됩니다.

_ 여운학, 《말씀암송 자녀교육》 중에서
<지하철 사랑의편지/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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