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영적인 전쟁터로 나가는 자

김학규 | 2010.08.24 17:12:59 | メニュースキップ 書き込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고 나자 천사들이 나타나서 예수님을 수종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없다. 아무리 강한 총도 예리한 칼도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미사일이나 원자탄으로도 마귀는 죽지 않는다. 무슨 주문이나 부적으로도 안 된다.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검으로 삼아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는 결박을 당하고 꼬리를 감춘 채 도망을 치게 마련이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 하신 후에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신 것처럼, 세례를 받은 자들은 영적인 전쟁터로 나가 마귀의 유혹과 공격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수많은 악한 죄들과 마귀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영적인 전쟁을 하며 말씀의 참된 승리를 선포하는 자들이 바로 영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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