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맹인 거지 바디메오처럼

이주연 목사 | 2010.08.27 11:42:1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10>

 

-이 말씀은 기도 사건의 원형입니다.

거지 소경 바디메오의 심경으로 구해 보십시오.

그런 처지에서도 구하는 그 심경을 헤아려보며 구해 보십시오.

반드시 은총이 임할 것입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가난한 마음에 이르십시오.

지금 이 순간부터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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