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전도의 기쁨

김장환 목사 | 2016.04.26 23:11: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전도의 기쁨


미국의 아칸소 주의 주지사 자리에 미스터 브루워(Mr.Brewer) 씨가 당선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선거 결과가 확정된 뒤에 한 신문사의 기자가 미스터 부르워의 어머니를 찾아가 당선소감을 물었습니다.
“아드님이 오늘 주지사에 선출되셨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시죠? 일생 중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한 날 아니신가요?”
“네, 맞습니다. 오늘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또 기쁜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 같은 날이 처음은 아닙니다. 제 아들이 처음 저를 따라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을 때도 오늘처럼 기쁜 날이었습니다.”
신문사 기자는 어머니의 의외의 대답에 큰 감동을 받았고, 결국 인터뷰 전문을 조금도 건들지 않고 신문기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기사를 접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도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는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짧은 말씀을 통해서라도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 전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전도가 스스로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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