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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맞는 보물

마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2014.02.05 06:29:07
.........
성경본문 : 막5:13-3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95 

막5;13-34  때에 맞는 보물   

 

       

아라비아상인 한사람이 사막 한가운데서 모래 폭풍을 만나 길을 잃고

물도 떨어진채 여러 날을 헤매던 중 양가죽으로 된 물주머니를 발견하였답니다.

신기루처럼 눈에 들어온 그 물주머니를 허겁지겁 열었을 때

생전 처음 본 크기의 영롱한 진주알이 주머니 가득 담겨져 있었답니다.

물은 한방울도 없었고요. 그가 느낀 실망과 좌절감이 어떠하였을지는 짐작이 되시겠지요?

아무리 귀한 보물이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무용지물로 드러나면 그것은 허망하게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은 무엇일까요 돈, 사회적인 배경, 지식, 학벌, 좋은 직업, 권력, 회사, 아름다움, 미모, 좋은 위치, 형편, 직위, 나만의 노하우 등이라고 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관점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답변이 예상되지만 진정한 보물이라면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보물은 귀하여 가치가 있어 보배로운 물건이다 예수님은 천국을 귀한 보물로 비유하시며

진귀한 진주를 발견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13;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진주 장사의 선택이 어리석다고 여기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일찌기 중남미 선교사로 헌신하였다가 짧은 생을 마감한 엘리엇선교사는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근원적인 목마름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향하여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예수님에게로 나오라고 초대하십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예수님은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계7:1)

하나님이야말로 우리를 귀중한 보물로 여기고 계신 분입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아들 예수님의 희생이라는 큰 댓가를 지불하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세상의 보물로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이 구원의 선물은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롬6;23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아직도 이 보물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보물로 삼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자신의 보물로 삼으셨음을 알게 됩니다(엡1:4~5)

이 세상에서의 때에 맞는 보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재산이나, 많이 배운 지식이나 사회적인 배경이나 좋은 직업이나

위치나 좋은 학교나 그런 것들이 살아가는데 유익한 것이 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진짜 때에 맞는 보물은 주님인 것을 깨닫고 삶에서 적용하며 감사하며 주님과 함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어떠 사람이 귀신이 들렸는데 힘이 쎄서 다른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귀신을 쫓나내시자 돼지에게로 들어가기를 요청하여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2,000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읍내에 알리자 사람들은 일이 무엇인지 보러 예수께 와서 귀신 들린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는데 처음부터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과 돼지 떼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예수께 자기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으시고, 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일을 이야기하라고 하시자 그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사람들이 다 놀랐다. 예수께서 배를 타고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바닷가에 계시는데 회당장 야이로가 찾아와서 예수를 발 아래에 엎드려서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으니 오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어 살려 주라고 해서 예수께서 함께 가시는데 큰 무리가 예수를 미는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는데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뒤에서 예수의 옷에 손을 대자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예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댓느냐고 물으셨다. 예수께서는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자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 떨면서 사실대로 다 말하자 예수께서 딸아 네 믿음이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라고 하셨다.

즉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 건너편 거라사 지방으로 가시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을 만났는데

무덤 사이에 거하며 쇠사슬로도 맬 수 없고 아무도 제어하지 못하는데 예수를 알아 보고 달려와

괴롭게 하지 말라고 애원하여 예수께서 귀신에게 나오라고 하자 돼지 떼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구하여 허락하셔서 돼지에 들어가니 이천 마리의 돼지가 바다에서 몰사하여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기를 간구하였으며 귀신들렸던 사람의 증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으며

다시 갈릴리 호수를 건너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쳐주러 가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한 여인을 고쳐 주시고 회당장의 집에 고쳐줄려고 도착했을 때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께서 놀라운 능력으로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하시자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며 눈물도 씻어주시고 인도하시며

축복하시며 역사하시는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무엇이 때에 맞는 보물인가 알아봅시다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물질보다 더욱 소유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입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자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호수쪽으로 산비탈을 내리달아 빠져 죽었습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달아나서 읍내와 촌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예수님께 와서 귀신이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일을 목격했던 사람들이

그들에게 귀신들린 사람에게 일이 일어난 것과 돼지 떼에 대하여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자기네 지방을 떠나 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앉으시자 귀신들렸던 사람도 예수님을 따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네 가족 식구들과 친구들에게로 가서 주님께서

네게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는지 이야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데가볼리 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는지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사람들이 듣고 놀랐습니다.

즉 예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더러운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되지 때에 넣으시자

동내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기를 간구하였는데 돼지 2천 마리가 예수님보다 더 귀한 보물로  생각해서 거기서 떠나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때에 맞는 보물은 주님이십니다.

물질보다 주님을 더 소유해야 했는데 잘못한 것입니다.

 

우리도

물질보다 더욱 소유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5;1-3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우리도

살아가는데 물질보다 더욱 소유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이오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을 잘 대접한다는 좋은 소문을 듣고 참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물질보다 때에

맞는 보물이 예수님인 것을 깨닫고 삶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칭찬합니다.  

 

우리도

물질보다 더욱 소유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다가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때에 맞는 보물인가 알아봅시다

두 번째로 누구보다 더욱 만나봐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입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맞은편 쪽으로 다시 건너오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셨습니다.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발 앞에 엎드려서 예수님께 거듭해서 간청했습니다.

어린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건강해지고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밀며 따라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왜 예수님을 계속 번거롭게 하냐고 해도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무시하시고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야고보의 동생인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도착해 보니 몹시 소란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사람들에게 어째서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제자들과 함께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붙잡고 달리다굼! 하자 즉 번역하면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열두 살 된 소녀는 즉시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즉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께 딸이 죽게 되었으니 오셔서 살게 해 주시라고 간구하자

예수께서 가시다가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집에 들어가서

슬퍼하며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며 딸을 일으켜서 살리셨습니다.

회당장과 어린 딸에게 꼭 필요하고 만나봐야 할 분은 누구보다도 예수님이었습니다.

 

우리도

누구보다 더욱 만나봐야 할 주님이 우리에게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깨닫고

삶에서 주님을 만날려고 애쓰는 저와 야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 더욱 주님이 우리에게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주님을 삶에서 만나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린 자였으나 예수님으로 나아서 자기 소유로

예수님의 일행을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으셔서 무덤에 계실 때

새벽에 관심이 많아서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누구보다도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더욱 만나봐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이신 것을 안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에 권력이나 학문이나 재산이나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보다

더욱 만나봐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만날려고 애쓰다가 만나고 같이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때에 맞는 보물인가 알아봅시다

세 번째로 무엇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입니다.

예수께서 야이로늬 부탁으로 딸을 고쳐주러 가시는 동안에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는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것을 기대하면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하고 가진 돈만 다 써 버리고 효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이 더 심해져 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람들 틈에 끼어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옷을 만진 것입니다.

그 즉시 피가 흐르는 것이 멈췄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서 능력이 나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돌아서서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에워싸고 밀치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다고 말씀하십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손을 댄 여자를 찾으려고 둘러보셨습니다.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며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열 두 해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중하던 차에 예수님을 만지면

나을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뒤로 와서 옷깃을 만지므로

예수님에 의해서 고침을 받게 됩니다. 무엇보다고 의지해야 할 분은

예수님인 것을 깨닫고 그렇게 실천하여 병이 나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 어떤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나 환경이나 형편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깨닫고

모든 삶에서 주님을 의지해서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9;8-1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우리도

세상에 무엇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우리에게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글로바는  

주님께서 돌아가시자 다 끝난 것을 생각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이야기하고 가시다가 함께 유할려고

들어가신 곳에서 음식잡수실 때 떡을 축사하시고 떼어 주자 눈이 밝아졌으나

예수께서는 떠나셔서 안보이십니다. 무엇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에게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고 알립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세상의 모든 것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인 것을 알고

주님을 더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중요한 보물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누리고 갖고 만나고

편하게 살려고 그것을 위해 일생을 바쳐서 애쓰는 경우가 많은데 자녀나 재물이나 지식이나

사회적인 어떤 배경이나 어떤 직업이나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과 사람과 형편은 살아가는데

좀 편하고 좋게 만들어 주는 것뿐이지 영원한 삶을 보장해주는 진짜 보물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때에 맞는 보물인가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물질보다 더욱 소유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이며

두 번째로 누구보다 더욱 만나봐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이며

세 번째로 무엇보다 더욱 의지해야 할 주님이 때에 맞는 보물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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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마가복음 전폭적인 의탁 막7:31-37  김필곤 목사  2010-09-11 2854
199 마가복음 큰 믿음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담 막7:24-30  김필곤 목사  2010-09-11 2931
198 마가복음 마음의 선순환과 악순환 막7:1-23  김필곤 목사  2010-09-11 2869
197 마가복음 하나님의 나라 막1:14-15  이정수 목사  2010-09-08 2926
196 마가복음 의심 섞인 희미한 믿음도 믿음은 믿음입니다 막9:14-29  이정수 목사  2010-09-08 2225
195 마가복음 예수께서 받으신 십자가 고난의 의미는 무엇인가? 막15:1-47  이정수 목사  2010-09-08 2587
194 마가복음 인생의 역풍가운데 찾아 오시는 예수님 막6:45-56  김필곤 목사  2010-08-21 2859
193 마가복음 한 어린 아이의 태도 경쟁력 막6:30-44  김필곤 목사  2010-08-21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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