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로마서 › (선교주일)복음에 빚진자

빌립 | 2023.02.02 12:18:4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롬1;14-16
설교자
전원준목사
참고

제 목 : 복음의 빚진 자.

< I am debtor both to the Greeks >

성 경 : 로마서 11416(2023. 2.5 선교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525 하나님진리. 520 빛의사자. 504 어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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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6) (14) 나는 그리스인이나 바바리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지혜 없는 자에게 다 빚진 자니라. (15) 그러므로 내 안에 있는 분량대로 나는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 복음을 선포할 준비가 되어 있노라. (16)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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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년도 선교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작년 한해도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우리산상교회가 레드먼 선교사님의 선교로 이곳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974.

부족한 제가 1973년에 부임하여 예배당을 건축하고

40년을 사역하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작년에는 20여 곳 (국내 개척교회와 외국 선교사님)께 일천만원의 선교헌금을 보냈습니다.

성도님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 더욱 크신 은혜로 축복하실 졸 믿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말씀으로 복음에 빚 진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요 교회의 사명입니다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들이 전도를 하도록 보냈습니다.

 

= 그들에게 당부하셧습니다.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0 어떤 노래 가사에 =

세월아 너는 어찌 고장도 없느냐 ?’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너는 멈추지 않느냐 ?

 

선교는 고장없습니다.

선교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사도 바울 =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한마디로 열심히 전도하라. 열심히 선교하라 입니다.

23년 올해도 열심히 선교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선교는 영혼을 구원하는 가장 값진 사역입니다.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0 사랑의 목숨이 제일 중요합니다.

, 명애, 지식, 다 중요하지만 목숨보다는 못합니다.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건강하세요....라고 말합니다.

 

0 지옥에서 한 부자의 고백 .

 

(16:27-28)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부자는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죽어서 지옥 불못에 들어가 고통중에 부르짖습니다.

물 한 모금 만 주세요.’

우리 가족들은 이곳에 오지 않게 해 주세요.’

 

선교는 전도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많은 젊은 이들이 전도자로 헌신합니다.

선교사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00 서울에 외국인 묘지에,

한국 선교사와 가족들의 묘가 150 여개가 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 아니 겠습니까 ?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듯이,

나를 사랑하는 저들의 이름도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3. 선교는 도움을 주지만 바로 동역하는 것입니다.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선교는 도우는 것이 아니라 동역하는 것입니다.”

 

 

한 전도자는 미국에서의 성공이 보장된 삶을 멀리하고

미얀마로 떠난 저드슨이었습니다.

 

저드슨 선교사가 미얀마에서 한 사람을 전도하기까지는

6년이 걸렸고, 17개월의 수감생활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그 두 사람이 열 사람이 되며 수십만 명이나 되는

그리스도인이 저드슨의 헌신을 통해 거듭났습니다.

 

0 그 미안마에 지금 우리 선교사가 두 분이

김연규, 한 대기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주님이 나를 보내신 곳입니다.

 

지금 내가 드리는 헌금이 비록 작지만

3060100배의 축복으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4:3) 또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선교는 받는 자와 주는 자에게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00 중국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가 어느 날 고국에

돌아와 선교사 후보생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특별히 중국 선교의 사명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 테일러는 질문했다.

 

그대들은 무엇 때문에 선교사로 중국에 가려고 하십니까?” 그중 한 사람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중국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허드슨 테일러는 그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선교지에서 예상치 못한 역경과 어려움에 부닥치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말을 듣자 한 사람이 그에게 되물었다.

그렇다면 선교사님은 무슨 동기로 중국에 가셨습니까?” 그러자 테일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게 있어서는 오직 하나의 동기밖에 없습니다.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사랑의 증거는 주는 것입니다. =

 

(20:35) 또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즉,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도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였느니라.

 

지금까지 친교회에 섬기는 일에 부족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가 여유가 있어 섬기기를 하였습니다.

목회자 모임에서 대접도하고, 또 여러 가지로 합니다.

...

하나님께서 앞으로 계속 섬기도록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23년 홀 한해도,

사랑의 마음으로 선교합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들에게도 놀라운 축복을

주시리가 믿습니다. 아멘 !

 

찬 양 = 부름받아 나선 이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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