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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立春大吉)

스가랴 이상호 목사............... 조회 수 2366 추천 수 0 2011.11.03 12:32:02
.........
성경본문 : 슥10:1-2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세광교회 http://sk8404.or.kr 

입춘대길(立春大吉)

슥 10:1-2                                                          

06. 2. 5, 오전 

 

입춘 이야기
어제가 입춘입니다. 절기가 봄으로 들어갔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실제는 아직 눈이 내리고 겨울입니다. 그러나 지난 주간에는 비가 왔는데 영락없이 봄비가 오는 기분이었습니다.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미 봄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용케 알고 한 겨울에 입춘절기라 하였습니다.

 

지난 겨울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난생 처음 맛보는 푸진 겨울이었습니다. 호남지방에는 역사이래로 가장 많은 눈이 오랜 기간 계속해서 내려 피해도 컸습니다. 그러나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어제는 정말 매서운 입춘추위였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봄이 시작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문제 속에 답이 있고, 깊은 밤에 새벽이 시작되고, 영하 13도의 한파였지만 어김없이 봄은 시작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왔는데 입춘은 첫째 절기로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입춘은 어김없이 모든 절기의 새해 아침(元旦)입니다. 입춘은 모든 절기의 머리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봄은 봄입니다. 봄이 되면 절로 신명이 납니다. 봄은 사람이 불러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이기에 절로 납니다.

 

여러분 봄을 느껴보셨습니까? 아직 꽃샘추위니 뭐니 하면서 좀 추울 때도 있지만 분명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도 봄은 왔었고 작년에도 봄은 왔었습니다.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또 옵니다. 우리 모두가 겨울에는 몸을 움츠리게 되고 옷을 끼어 입게 되고 했지만 이제 봄에는 어깨를 펴고 두툼한 옷을 벗어 던지고 얇은 옷을 갈아입습니다.

봄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게 합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부드러워지면 씨를 뿌리고 움이 돋고 싹이 납니다. 얼어붙었던 얼음이 녹아 냇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땅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올라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생명의 소리입니다.

 

옆 사람과 한 번 손잡고 인사합시다. "봄이 왔어요. 우린 살아있어요" 옆에 있는 분이 살아 있는 모습 확인하셨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러분의 가족들과 늘 아웅다웅하면서 사는 것 같지만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늘 오던 봄이 또 왔으니 당연한 겁니까, 신비로운 것입니까? 늘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살아있음이 신비롭지 않습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지금까지 뭐가 잘 안됐어도 괜찮습니다. 봄은 새로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희망만 잊어버리지 않았다면 괜찮습니다. 봄이 오긴 왔는데 무엇인가 시작하기 위해 움직이고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그 기대와 그 기쁨에 동참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면 여러분 얼마나 얄밉고 더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문학적 소양은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봄을 생각하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봄이 오는 소리' 혹은 '입춘대길'이라는 제목을 잡아놓았어요. 그러니까 성서 본문에서 은혜받기 보다는 우선 입춘이라는 절기를떠올리고 금년도 우리교회 표어 '봄을 여는 교회'를 생각하면서 본문을 찾고 설교문을 만들었습니다. 기왕 망가지는 거 아예 오늘은 입춘대길이라는 세속적인 단어를 제목으로 잡았습니다.

* 입춘대길 立春大吉 [명사] 입춘을 맞이하여 크게 길함. 즉 봄을 맞이하여 크게 운이 좋거나 일이 잘 되기를 빌며 입춘 때 문지방이나 대문 등에 써 붙이는 문구의 한 가지입니다. 세속적이지만 얼마나 좋습니까?

 

봄은 좋은 계절입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성경에서 '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았죠. 여러분, 성경에 '봄'이라는 단어가 몇 개나 나온다고 생각되십니까? 요즘은 컴퓨터가 있어서 찾기도 아주 쉬워졌어요. 컴퓨터 성경으로 '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라고 했더니 15개의 '봄'이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구나 하고 보았더니 글쎄 그 중에 14개는 눈으로 본다는 의미의 '봄'이예요. '엿봄', '알아봄', '낯을 봄', '멀리 봄', '마주 봄', '우러러 봄', '바라봄' 이런 것들이고, 계절을 말하는 '봄'은 오늘 본문에 있는 '봄비'가 유일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여러 개의 성경 프로그램을 돌려 확인해 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어요. 시편을 기록한 시인들도 봄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무조건 이 구절을 오늘의 본문으로 정해놓고 묵상했어요. 성경이 유일하게 말하는 '봄'은 무슨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요?

 

스가랴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갔다가 고레스 칙령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가가 떨어져서 일부분은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온 후에 활동한 선지자예요. 이미 70년 이상 포로로 살았기에 거기서 자녀를 낳고 생활의 터전을 잡았기에 다시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도 더 많죠. 아무튼 돌아온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복원하기 위해 성전을 짓기 시작했는데 그만 성전을 재건하다가 중단을 하게 되어 맥이 풀리고 낙심한 상태에 있었어요. 그 사람들에게 예언한 내용이예요.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셨어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샘추위의 고통이 있듯이 주님은 소망이 없는 이 땅위에 생명을 주시기 위해 고난을 거쳐야 했습니다. 부활의 생명은 싸구려 은총이 아닙니다. 적어도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에게 안겨준 생명이예요.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너무나 이 부활의 생명을 싸구려 은총으로 맞바꾸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부활의 생명은 고난과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쳐 태어난 거예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이 아무 이유없이 당하는 고난이라면 우리도 마땅히 가슴 아파해야 할 일이지만, 이 세상에 봄을 여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고난을 바라보는 것이죠.

 

지구가 태양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을 때에도 햇빛은 비춥니다. 왜냐하면 23.5도가 기울어져 있고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은총은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등을 돌리고 있을 때는 빛을 받아도 여전히 추울 수밖에 없고 움츠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나 지구가 태양을 향해 돌리고 있던 등을 다시 돌이키기 시작할 때 봄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은 늘 우리 곁에 있고 우리를 향해 비추고 있지만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고 등을 돌리고 있었기에 소망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소망을 갖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주님을 향해 돌렸던 등을 다시 돌려 오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움츠렸던 어깨가 당당하게 펴질 거예요. 여러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볼 때 여러분의 굳어졌던 마음이 녹아지게 될 거예요. 얼었기 때문에 흐르지 못했던 냇물이 여러분 마음속에 다시 흐르게 될 거예요. 흐르면 살아나요. 여러분 마음속에 희망이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기쁨이 되살아나길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감사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은 생명의 회복을 위하여 두 가지 방법을 쓰셨어요. 너무 오랫동안 태양 볕의 따스함을 느끼지 못해서 두꺼운 얼음이 된 곳은 강력한 망치로 두들겨 부셨어요. 도전과 자극을 주어서 얼음을 깨신 것이죠. 종교와 전통이라는 울타리로 가리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던 바리새인들을 향해서는 "독사의 자식들아", "화 있을진저" 라는 독설과 함께 그들의 폐부를 찔렀어요. 너무나 얼음이 두꺼워서 깨지 않고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하다가 지친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가 되셨어요. 주님은 이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 살고있는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어요. 자연의 법칙을 살펴보면 풀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피고, 양지 바른 곳에서 그늘진 곳으로 피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갈릴리에서부터 복음을 전하셨나보다 생각했어요.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에게서 힘이 있고 강한 사람들에게로 복음이 전파되고, 힘이 없고 연약하다고 해서 무조건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기쁨을 얻고 밝아진 사람들에게서 어두운 사람들에게로 복음이 퍼져간다는 하나님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태양 볕의 따사로움과 함께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고 아는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봄을 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봄(春)은 봄(見)으로부터 오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은 계절을 가리키는 '봄'보다 눈으로 보는 '봄'을 더 많이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봐야 바뀝니다. 올바로 알아야 뭔가 변화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혀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에 끌려 살아가고 있잖아요? 거짓되고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바라보고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고 있잖아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죽어라도 좇아가 붙잡아보면 모두가 다 헛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래서 지치고 힘이 빠져버리는 겁니다.

 

본문 2절 하반절에 있는 것처럼 주인 노릇하지 못할 것들이 주인이 되어서 우리로 하여금 유리하고 곤고하게 만들어요. 비를 내리시고 번개를 만드시고 밭의 채소를 맺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 되고 생명이 되고 진정한 소망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돼요. 그 일을 알게 하시기 위해 주님이 오셨고 고난 당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죠.

 

여러분이 힘이 빠져있다면 많이 가졌고, 많이 배우지 못했고, 많이 높아지지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나 갈등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여러분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것은 역시 물질이나 지식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깨지고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 아닌가요? 세상이 병들어 있는 것은 풍요롭지 못해서가 아니라 서로 믿을 수 없고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모든 것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우리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 오셨고 고통 당하셨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봄처럼 따스함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시간이 지나가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원통함과 상처들이 햇빛과 같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심으로 녹아 내리게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가정에 속한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알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터와 사업장이 서로 경쟁하고 서로 높아지기 위해 서로를 비난하는 삭막한 곳이 아니라 좀 더 서로 나눌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넉넉한 삶의 현장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곳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는 곳이 되게 하시면 될 것입니다.

 

봄에는 꽃망울이 터지면서 향기가 퍼져나갑니다. 이 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과거 문화 속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 표창장 주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표창을 받아보신 분 있으면 한 번 손들어 보세요. 없죠? 그러나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를 효자로 표창해요. 남편을 기쁘게 한 자를 열녀라고 표창하잖아요? 임금을 기쁘게 한 자는 충신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런 표어들이 따를 수 없는 영광스러운 성도의 행복이 있어요.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아닐까요?

 

우리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겉치레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는 없어요. 마음이 하나님께 다 드려본 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서 나누는 숨겨진 기쁨과 풍성한 결실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이것을 모르면 사랑의 힘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 봄에 더 이상 비틀거리는 발걸음은 멈추시기 바랍니다. 곤고하고 비탄한 마음으로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나그네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칙칙한 어두움과 같은 고통의 터널에서 빠져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뼛속 깊이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두터운 옷을 벗어 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으십시오.

 

우리는 군사독재를 끝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야 했던가요? 이젠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피의 대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데 주님은 온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그 주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맺힌 한을 그대로 키우며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희망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이 축복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누군가가 대가를 지불하는 그 터 위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로 하셨어요. 이 봄에 우리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면 온 세상이 주님 안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님 앞에 조용하게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온누리에 봄의 향기가 퍼져나고 만물이 소생하고 생기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음습한 가정에 밝은 미소와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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