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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yjm307.tistory.com/8572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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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5장, 척추와 관련된 증상들
여러 가지 증상과 척추
목 디스크
경추(목뼈) 3~6번 까지 의 이상으로 보지만, 목 디스크의 80~90%가 흉추의 이상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경추 쪽에 수술이나 시술을 해도 쉽게 재발하거나 낫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이 목보다 팔이나 어깨에 나타나는 것처럼 경추의 직접적인 원인보다 흉추의 원인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반드시 흉추의 이상을 바로잡고, 경추의 이상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골반이 올라가서 요추 4-5번의 공간이 좁아져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허리를 숙였을 때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 협착증
골반이 올라가 척추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 전만증
골반이 올라가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서 요추 4,5번이 배 쪽으로 밀려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후만증(일자 허리)
골반이 올라가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요추가 등 쪽으로 밀린 것이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마른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
골반이 올라간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골반이 올라가서 척추 사이의 공간이 적어지면서 좌우로 흉추나 요추가 만곡되어 틀어진 것으로, 이때 골반을 내리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는 청소년에 많이 나타납니다.)
턱관절장애
근본적인 원인인 경추(목뼈)를 바로 세워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여야 합니다.
(경추와 흉추 7~8번)
중풍(뇌졸중, 뇌출혈)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중풍의 간접적 원인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척추의 문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경추 7번과 흉추 1번의 돌출)
어지럼증
각종 검사 상 잘 드러나지 않는 어지럼증은 대부분 흉추의 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자 목, 거북목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질환
경추 3~4번의 딱딱한 가골과 흉추 1~7번의 부정열(바르게 정렬되지 않은 상태)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가 뻐근하여 눈의 이상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의 변형을 바로잡아 신경의 눌림 현상을 없애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 되면서 나쁜 증상들이 좋아지게 됩니다.
두통
두통의 원인은 MRI를 찍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아 불안감이 더더욱 병을 만듭니다. 두통은 뇌의 문제가 아닌 척추의 문제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마다 다르지만 경추와 흉추까지를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어깨통증)
근본적인 원인은 흉추 4~5번 이지만 거북목, 일자 목 등 경추의 변이와 흉추를 같이 잡아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무릎통증
대부분 골반과 요추 5번의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이 올라가고 틀어지면 천골과 요추 5번이 변형되어 무릎까지 이어집니다.
척추가 변형되면 무릎으로 가는 혈액 순환과 신경 기능 등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꼭 수술하기 전 골반과 요추 5번의 상태를 살펴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울증
경추와 흉추가 유난히 틀어지거나 튀어나오고 빳빳하게 굳어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방의 하나인 항 우울제 장기 복용은 단기간 효과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각종 암, 신부전, 간 기능 저하, 뇌신경 장애, 비만, 자살충동, 폭력행위 등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척추를 바로 잡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공황장애
흉추2번 ~7번 사이 뼈가 한개, 두개 많게는 세개가 튀어나오고 이 부분은 뇌, 심장, 폐, 식도 등을 통해 관장합니다. 시야 이상, 두통, 어지럼증, 두근거림,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산후풍
산후에는 골반이 들떠 위로 올라가니 골반 내의 장기들이 압박을 받고, 압박을 받은 장기들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불어 아이를 안는 등의 척추에는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흉추가 틀어져 신경 눌림 현상이 일어 나고 이것이 지속되면서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커져 손목 통증 및 산후풍 증상과 함께 심하면 산후 우울증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산모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보정제를 복용하며 들떠있는 골반과 흉추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위장병
흉추 11번과 요추 1번 사이의 신경은 우리 몸의 소화에 관련된 신경입니다.
그곳을 지나는 신경을 원활하게 하여 소화장애를 치료합니다.
비만
어떠한 치료보다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몸의 라인이 생깁니다.
척추가 바르게 되면 그 동안 혈액 순환이 안 되어 부어있던 몸이 활발한 혈액순환으로 더 이상 붓지 않고 가벼워집니다.
당뇨
등 가운데 (흉추 8~10번)가 굽어 있습니다.
꼬이고 굽은 척추를 바로 세우면 당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성비염, 축농증
잘 낫지 않는 비염, 코 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경추 3~4번이 딱딱하고 일자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를 바로 잡으면 비염 등의 코 질환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흉추 6번과 8번 사이 척추의 원인으로 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깁니다.
이 부위는 유방질환, 장단지 통증, 무거움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여드름
각각의 척추사이의 틈이 너무 벌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사이의 틈을 없애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 이외에도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증상은 척추 신경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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