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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yjm307.tistory.com/857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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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15장, 교정을 삼가(어려운)야 하는 경우
윤주만 목사 2019. 5. 26
제15장, 교정을 삼가(어려운)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질환이나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교정을 조심하고 삼가야 한다.
1, 바이러스, 세균 등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심한 경우.
감염성 질환에는 척추교정이 큰 의미가 없다.
감염으로 인한 증상은 효과가 없음으로 감염을 치료해야 한다.
2, 고령으로 인한 심한 골다공증 환자
젊은 골다공증 환자들은 골다공증이 개선된다.
그러나 반대로 손만 대어도 골절이 생기고 침대에 오르내려도 골절이 오는 노령 환자분들은 당연히 교정을 하면 안 된다.
3, 척추관절의 변형이 너무 심하여 수술을 요하는 경우, 가골이 너무 심하게 잘 척추 체의 유착이 심한 경우.
가골이 너무 자라 추체 자체가 딱딱하게 굳어서 변형이 너무 심한 경우 교정을 해도 움직이지를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가 상당한 고통이 따른다.
너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편할 때도 있다.
4, 선천적 기형이나 유전적 질환
선척적 기형은 교정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또 유전적 질환은 교정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이 많다.
5, 뇌의 조직이 회복불능하게 손상을 입은 경우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뇌졸중이 되었을 경우 출혈이 많은 경우나 막힌 범위가 넓 은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다.
6, 장기 절제수술이나 이식을 받은 경우
이런 경우에는 환자의 면역력이 크게 덜어져 있는 경우라 삼가 조심해야 한다.
7, 종양이 너무 큰 경우
종양이 너무 크거나 전이가 되어 잇는 경우에는 체력을 보강하면서 해야 하는 일 이기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8, 척추결핵, 척추종양, 등 척추자체에 병변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먼저 병원에서 결핵을 치료하고 조양을 제거한 후 생각해 볼일이다.
9, 척추 골절이 있는 경우
당연히 삼가며 교정을 하면 통증이 매우 심해진다.
10, 임신 중기의 경우
임신 초기에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임신 중기 이후에는 부른 복부의 압력을 감 안하고 태아의 안전을 생가하며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1, 통증이나 질병이 급성일 겨우
통증이 급성적으로 오는 경우에는 근육과 인대에 과다한 긴장으로 인하여 뼈가 움직이기가 어렵고 뼈가 움직인다하여도 몸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급성적인 통증이 완화된 다음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질병이 급성적으로 오는 경우 전신성의 감염질환이 많으니 반드시 병소의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하다(예, 급성 패혈증 등등)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
건강할 때 관리를 잘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 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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