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6.

<말씀>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21:25)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뒤에 하늘에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즉 해와 달과 별에 징조와 중대한 일이 벌어지리라는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땅에서는 으르렁대는 바다와 파도 때문에 불안해할 것이다.”

<반찬>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것은 이 세상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어쩌면 일월성신이 새롭게 재편될 정도의 엄청난 변화일 수 있다.

앞으로 종말에 되어질 일은 우리의 상상 밖에 있는 일이라서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하게 되며

어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지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세상이 더욱 혼란스럽고 불완전할수록 그런 기대는 더욱 커지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