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10권 일상의 기쁨 › 방귀

최용우 | 2020.07.05 23:41: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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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나도 모르게

무심코 방귀가

뿌웅 나왔다
나도 깜짝 놀랐다.


방귀는  따라 오는

똥을 어떻게 그렇게

감쪽같이 속이고

혼자 잘도 나올까?


ⓒ최용우 20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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