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6(누가요한) › 간음한 여자

최용우 | 2020.08.26 23:15: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요8:11

910.jpg□2140. 

<말씀>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8:11)


<밥>

여인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반찬>

결혼한 남자나 여자가 자기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자의로 갖는 성관계를 간음이라고 한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이 여자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성경은 말하지 않는다. 

성행위는 혼자서는 성립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분명 남편이 아닌 상대 남자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남자도 ‘간음한 남자’인데 왜 여자에게만 돌을 던지려 한 것일까? 


<기도>

주님!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해도 간음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여자들은 세상의 모든 남자들에게 음욕을 품게 하려고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다 벗고 다닙니다. 도대체 눈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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