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21년 성동 › 회개 하려면

최용우 | 2021.06.17 08:26:2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0번째 쪽지!


□25.회개 하려면


1.“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입니다.”(요16:8) 드라마를 보면 갑자기 사고나 병이 나서 주인공이 “내가 왜? 내가 무얼 잘못했는데?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해? 왜 하필 나야?” 나는 죄가 없는데 억울하다고 울부짖는 장면이 꼭 나옵니다. 그런데 “나는 죄가 없다.”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그것이 죄입니다.
2.죄(罪)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죄값을 대신 치루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면서 또 열심히 죄를 짓고 앞으로도 짓겠죠.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일예배시간에 ‘회개기도’ 순서가 딱 1분 있습니다. 그런데 그 1분도 무척 길다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 회개할 것이 1분도 안될 만큼 잘 살았다면 박수를 받을 일입니다. 그런데 회개할 것이 생각도 안 나고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3.회개할 것이 없다고요? 왜 없습니까... 마음의 상처, 용서하지 못하는 죄, 살인, 욕심, 우상숭배, 간음, 음행, 음란, 호색, 더러운 것, 분냄, 사나움, 분쟁, 험담, 비방, 소문, 참소(고자질), 이간질, 당파심(당짓기, 파벌), 분열, 분파 시기, 질투, 투기, 방탕, 술취함, 게으름, 탐욕, 쾌락추구, 사기, 거짓말, 미련, 어리석음(우애), 무지, 무절제, 조금함, 원망, 불평, 불만, 감사하지 못함, 배반, 배약, 배신, 선을 악으로 갚음, 무정, 무자비, 부모거역, 자녀를 노엽게 한 죄,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못한 죄, 경건하지 못한 믿음과 행동, 위선, 거룩한 성에 참여하지 못하는 죄....이상은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 제목의 일부입니다.  ⓒ최용우


♥2021.6.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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