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현주 › 마지막 기도 (눅22:39-46)

이현주 | 2023.01.26 11:54: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현주3233.<신약 읽기/삼인>

 

395.마지막 기도 (눅22:39-46)

 

사람이면 언제고 한번 겪어야 하는 순간이다.

살길을 찾아서, 다가오는 죽음을 피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맞을 것인가?

예수, 둘 중 하나를 스스로 취하지 않고

선택의 열쇠를 아버지에게 맡긴다.

자기 뜻이 아닌 아버지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그의 뜻이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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