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3233.<신약 읽기/삼인>
395.마지막 기도 (눅22:39-46)
사람이면 언제고 한번 겪어야 하는 순간이다.
살길을 찾아서, 다가오는 죽음을 피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맞을 것인가?
예수, 둘 중 하나를 스스로 취하지 않고
선택의 열쇠를 아버지에게 맡긴다.
자기 뜻이 아닌 아버지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그의 뜻이었다.
ⓒ이현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