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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3.03.07 21:23:1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십자가 

 

십자가는 타협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하심이었고, 

죄를 그저 도말한 것이 아니라 그 대가를 만족시킨 것이며, 

죄를 지운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결정적으로 승리한 것이니 

이는 피와 고통과 죽으심을 뜻함이요. 

긍휼하심으로 공의를 가리우심이 아니라네. 

그리스도께서 이를 행하셨으니 

우리 어찌 그분을 찬양하지 않으리요. 

또한 이를 행하시리니 우리 어찌 낙망하리요. 

오라, 우리가 그분 앞으로 나아가자. 

그분의 발아래 우리 모든 근심의 짐을 던져 버리자. -F. W. H. 미어즈-

<풍성한 삶QT>2022.8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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