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일상의 기적 › 시끄러

최용우 | 2023.08.08 22:24: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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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아기 울음소리

몇 년째 뚝! 끊긴

우리동네 그런데

더럽게 시끄럽네.

 

외국인 노동자들 싸우는 소리

띠까떼!때까ㅌ피까또와까랑까뿌렁뿌렁부르르릉뽕뽕~~

와장창떼쁘!때까ㅌ피꽥꽥또와까랑까뿌웅~꼬토끼깨갱

아이고, 먼 소린지

더럽게 시끄럽네.

 

최용우 2023.8.8.

외국인 노동자들이 동네 한가운데서 자주 싸워요

Cap 2023-08-08 22-25-20-2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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