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산마루서신] 신중한 낙천가

이주연 | 2004.05.24 15:46:2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어떤 일이 생겼을 때에
“잘잘못을 모르는 사람”
“잘잘못을 따지기만 하는 사람”
“따지기보다 해결에만 관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모르는 경우는 “어리석은 낙천가”로 살고
잘잘못을 따지기만 하는 사람은 “똑똑한 비관자”로 삽니다.
하지만 열매 못 맺기는 둘 다 마찬가지라
무능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해결에 관심하는 사람은
“신중한 낙천가”로 현명한 해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는 상황의 어려움을 아는 것만큼 극복할 의지와 대책이 뒤따르고
인내 중에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는 일자리를 찾지 않고
일자리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창조주께서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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