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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에 항복하라

페를롱............... 조회 수 3205 추천 수 0 2006.08.14 18: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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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신 것을 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에게 고통을 면제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과해 주십니다. 당신이 어떠한 계시를 받든, 혹은 어떤 감정적인 것을 경험하든 그것들이 자기 본성의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죽음을 향해 당신을 인도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이 무가치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죽음은 당신의 내면 깊은 곳을 꿰뚫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포기하기를 가장 꺼려하는 바로 그곳에 타격을 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이 이미 죽은 부분에 대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 안에 살아 꿈틀대는 부분을 제거하심으로 옛 본성의 완전한 죽음을 추구하십니다. 당신이 처음, 그분께 당신 자신을 드릴 때 영원히 포기하기로 결단했던 것들, 즉 눈에 분명히 보이는 악한 욕망만이 그분의 공격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에게 영적인 위안을 주는 모든 것을 거두는 방법으로 당신을 시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항하시겠습니까? 안 됩니다! 모든 것을 허락해 드리십시오. 자아가 죽는 그 일에 오히려 자원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께 허락해 드리는 만큼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서 이루기 원하시는 성장의 기회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 「예수님 마음 찾기」/ 페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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