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까치들의 집짓기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2005.02.27 23:52:45
.........

   2005.2.20-26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블러그   | 프로필  | 안부게시판  

 집 짓기 | 나 사는동안  2005/02/21 11:16  


 
사진-네이버

창밖을 물끄러미 내다보고 있자니, 까치 한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한참을 앉아 있는 까치에게 다른 까치가 한마리 또
날아와 다가갑니다. 날개를 펼치고 뭐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후 두마리가 먹이를 주워먹고는 나중 온 까치는 나뭇가지를 물어 날아오르고
햇볕을 쬐고 있던 까치는 흙을 두번 입에 물더니 곧 먼저온 까치를 뒤따라
날아갑니다.
부부 까치인가?...
아마 집을 짓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보수공사를 하든지요.
아무튼 나뭇가지를 물고 갔던 까치는 또 와서 다시 물고 갔습니다.
까치야! 너희 부부가 힘을 합해 튼튼하고 멋진 집을 잘 지으렴!
바람이 불어도 날려가지 않고
큰 비가 와도 무너져 내리지 않는 그런 튼튼한 집을 지으렴!
새끼도 낳아 잘 키워 나중에 새끼와 함께 놀러와야 한다 알았지?
우리도 튼튼하고 멋진 인생의 집을 함께 지을까요?

졸업 | 나 사는동안  2005/02/23 10:02  

작은 딸애가 이제 유치원을 졸업한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나보니 주님께 드릴것은
감사밖에 없다.
3년동안 참 잘 다녔다.
호기심 많고 밝은 성격때문에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대견했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큰애가 처음 학교에 입학할때의 그 느낌이 다시 되살아난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 생활도 즐겁고 재미있게 잘 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분별력 | 삶의 기도  2005/02/24 07:32  
 
성령이 내 안에 충만히 거하셔서
맑고 밝은 생각을 하고
바른 지혜와 지식을 가지며
명확하고도 분명한 영적 분별력을 주셔서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거짓과 악함과 어둠을 물리치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으로 내 영혼을 | 나 사는동안  2005/02/26 13:40  

서운함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분노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죄책감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탐욕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불안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우울함과 원망속에 나를 내버려 두는것
두려움과 미움 가운데 나를 내버려 두는것
그것은, 어두움에게 내 영혼을 맡기는 것이며
나를 비참한 삶으로 인도하는 지름길이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마귀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이길힘이 있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어둠의 기운을 분별하여 대적하고
주님의 거룩한 빛으로 내 영혼을 덮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내 영혼을 그들이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도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해바라기 까치들의 집짓기 이인숙 2005-02-27 2279
657 해바라기 봄바람을 느껴요 이인숙 2005-02-21 2039
656 해바라기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이인숙 2005-02-21 2111
655 해바라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이인숙 2005-02-21 2685
654 해바라기 두통 이인숙 2005-02-21 1993
653 해바라기 시부모님 이인숙 2005-02-21 1995
652 샬롬샬롬 될 수 있으면 방언기도를 하라. 은혜 2005-02-04 3403
651 해바라기 혀를 깨물고 [6] 이인숙 2005-01-27 2651
650 해바라기 새해 첫번째 산행 [3] 이인숙 2005-01-27 2035
649 해바라기 365개의 선물상자 [4] 이인숙 2005-01-27 2011
648 오신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신자 2005-01-01 2746
647 샬롬샬롬 축 성탄 박필 목사 2004-12-27 2413
646 오신손님 아기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김용석 2004-12-25 3052
645 샬롬샬롬 주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file [1] 나우웬 2004-12-25 2237
644 샬롬샬롬 쌀쌀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file [1] 복음일꾼 2004-12-25 2411
643 샬롬샬롬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브.. file [1] 해바라기 2004-12-25 2357
642 샬롬샬롬 기쁘고 즐거운 이브가 되세요. [1] 파란하늘 2004-12-25 1931
641 샬롬샬롬 은혜 충만한 성탄 되세요 file [1] 동화 2004-12-25 2684
640 샬롬샬롬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file 브솔 2004-12-25 2201
639 샬롬샬롬 올 한해 좋은 이웃되어주심 감사합니다. file [1] 평안 2004-12-25 2270
638 샬롬샬롬 아름다운 크리스 마스 맞이하세요.. file [1] 헵시바 2004-12-25 2395
637 샬롬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file [1] 아무 2004-12-25 2362
636 샬롬샬롬 행복과 축복의 인사드립니다 [1] 해달별 2004-12-25 2473
635 샬롬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file [1] 산고을 2004-12-25 2156
634 오신손님 좋은 햇볕과 밝은 햇볕 [1] 조용기 2004-12-22 2356
633 샬롬샬롬 새해에는 더웃 웃기세요. file [1] 웃자 2004-12-22 2405
632 샬롬샬롬 전도사님 사모님 평안하시지요? [1] 가브리엘 2004-12-22 1999
631 샬롬샬롬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1] 해달별 2004-12-22 2641
630 샬롬샬롬 사모님 사랑해요. [1] 이상호 2004-12-22 2066
629 샬롬샬롬 전도사님 사모님의 정성어린 성탄카드 눈물로 받았습니다. [1] 손제산 2004-12-22 2259
628 돌쇠용우 샬롬 샬롬 [3] 예수마을 2004-12-21 2289
627 샬롬샬롬 감사합니다. [2] 박은순 2004-12-20 2090
626 해바라기 밤새 이인숙 2004-12-17 2014
625 해바라기 나는 나 | 나 사는동안 [8] 이인숙 2004-12-10 2157
624 해바라기 책방에 놀러 오세요! [11] 이인숙 2004-12-10 24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