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야기2005년 오매불망 › 없으면 줄 수 없다

최용우 | 2005.05.23 20:01:1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80번째 쪽지!

        □ 없으면 줄 수 없다

주고 싶어도 없으면 줄 수 없다 - 너무나 당연한 예기!
돈이 없으면 돈을 줄 수 없고, 사랑이 없으면 사랑을 줄 수 없고
마음이 없으면 마음을 줄 수 없고, 기쁨이 없으면 기쁨을 줄  수 없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기도>피터 호르빈/순전한 나드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책인데도 큰 울림을 주네요.
당신의 일생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을 그 핵폭탄과도 같은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자신을 못박은 사람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무례히 행하거나 손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는 기도를 해야 모든 문제가 거기에서부터 풀린다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만은 용서할 수 없어!"
하고 말하는 것은 내 안에 "용서"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나는 하나님의 커다란 "용서함"을 가득 받은 사람입니다. 그것도 나의 공로 없이 은혜로 선물로 일방적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용서가 흘러나와야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바다 같은 사랑과 은총을 입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과 '은총'이 흘러 나와야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된다면 용서, 은혜, 사랑을 주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없으면 줄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05.5.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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