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것

복음............... 조회 수 361 추천 수 0 2008.05.25 19:22:56
.........
정말 귀한 것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가 어느 날 길을 가고 있을 때
한 거지가 길을 막으며 구걸을 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 주머니를 뒤져보았지만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그는 미안해 하며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하구려, 형제여, 안타깝게도 지금 내겐 돈이 한푼도 없소."
그러자 거지가 허리를 구부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누구신지는 모르나, 당신은 제게 돈 이상의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은 상대방의 영혼까지 부유하게 해 줍니다.

- 박재천 (시인/홈아카데미 대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0 찬송가 341- 350 복음 2008-05-25 623
2819 찬송가 351- 400 복음 2008-05-25 902
2818 찬송가 401- 450 복음 2008-05-25 897
2817 찬송가 451- 500 복음 2008-05-25 1071
2816 찬송가 501- 558 복음 2008-05-25 873
2815 건강을 지키세요! 복음 2008-05-25 361
2814 맨발의 사람들 복음 2008-05-25 393
» 정말 귀한 것 복음 2008-05-25 361
2812 밝은 마음, 상쾌한 기분 복음 2008-05-25 450
2811 생활의 발견 복음 2008-05-25 371
2810 최고의 선물 복음 2008-05-25 465
2809 최고의 선물 복음 2008-05-25 335
2808 의지의 힘 복음 2008-05-25 333
2807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복음 2008-05-25 352
2806 걱정 마! 복음 2008-05-25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