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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면 살릴 수 있습니다!
2005년 1월 7일, 태어난 지 3일 된 여자 아이가
부산의 어느 찜질방에서 죽었습니다.
"살고 싶어요! 분유를 주세요!"
힘없는 가느다란 울음소리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몸이 아파요. 배도 고파요. 나 죽어요! 먹을 것을 주세요!"
대구에서 네 살배기 남자 아이가 2004년 12월 16일, 배가 고파 죽어갔습니다.
"아빠! 카드 빚 때문에 살기가 힘들다고 한강 물에 우리를 빠트리지 마세요!
물이 너무 차갑고 무서워요!" 2003년 12월 19일 서울 한강에서 두 아이가 죽었습니다.
우리의 아들딸들이 돈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면,
우리 주위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답니다.
강명순(목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2005년 1월 7일, 태어난 지 3일 된 여자 아이가
부산의 어느 찜질방에서 죽었습니다.
"살고 싶어요! 분유를 주세요!"
힘없는 가느다란 울음소리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몸이 아파요. 배도 고파요. 나 죽어요! 먹을 것을 주세요!"
대구에서 네 살배기 남자 아이가 2004년 12월 16일, 배가 고파 죽어갔습니다.
"아빠! 카드 빚 때문에 살기가 힘들다고 한강 물에 우리를 빠트리지 마세요!
물이 너무 차갑고 무서워요!" 2003년 12월 19일 서울 한강에서 두 아이가 죽었습니다.
우리의 아들딸들이 돈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면,
우리 주위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답니다.
강명순(목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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