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회복하라

복음...............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2006.01.13 0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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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회복하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부부 간의 사랑과 유사합니다.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되면 아주 행복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신혼 초기와 같은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주 쉽고 자연스럽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기도를 통해 그분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의식합니다. 그러나 그 후 여러 해가 흐르는 동안 우리의 감격은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처음 알았을 때의 기쁨은 서서히 사라지고, 결국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첫사랑에서 떠나 있습니다. 결혼 생활에서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저는 우리의 첫사랑을 되살릴 때 과거의 우리 사랑의 정열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당시의 정열과 창조적 노력과 즐거움을 다시 살려내려고 애쓸 때 우리의 사랑이 소생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흔히 새로울 것이 없는 무미건조한 습관에 빠져서 생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나 이웃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무미건조한 상태에 빠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새롭고 참신한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우리가 경험했던 아름다운 과거를 되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멈추고 기억하고 되살려야 합니다.
- 「처음 사랑」/ 빌 브라이트

☞ 묵상
● 그리스도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그 감동이 내 삶의 어두운 부분을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까?
● 내가 생명을 걸 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나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나는 주위의 추수할 영혼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기도: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부어 주사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결단 그리고 출발(Make a Decision & Starting)

본문: 단 1:8

서론
세상에 멈출 수 없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도 시간일 것입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흘려 가는 듯합니다. 2005년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지요. 그리고 2006년이네요. 그런데 시간이 어디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점점 더 악해지고 점점 더 범죄 하는 세상이 되어 가는 듯합니다. 이처럼 세상이 악하고 더럽다 해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항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분별하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삽나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그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상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즉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이 문화권 속에서 적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천국의 시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를 세상에 파송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보셨습니다(요17:18). 그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쳐야 하고 분별되게 살고 뭔가 달라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시기에는 어떻실지 모르지만 여러분 옆에 앉아 계신 선생님들은 매일 매일 열심히 일합니다. 때로는 밤 10시 11시까지 일하고 때문에 그 일에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고 지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다 쉬는 주말이면 이분들도 쉬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아니 그냥 대충 예배 한번 드리고 집에서 쉬든지 아님 야외로 나가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남들 다 쉬는 날에 나와서 여러분을 가르치며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며 남들보다 더 수고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가능한 것입니다.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이 쉬우면 누구나 쉽게 예수 믿겠지요. 그게 편하고 좋은 일이라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좁은 길로 들어가라(마7:13)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다는 것은 그때부터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4)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이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때문에 힘들고 때로는 어려워도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또한 그 진리를 아는 사람은 반듯이 이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 옆에 있는 선생님들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 길은 잘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제사 하려고 합니다. 집중하셔서 들으세요.

1. 결단해라!!
오늘 본문은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다니엘이 있는 곳은 자국이 아니라 타국입니다. 옛날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것처럼 이스라엘은 바벨론이라는 거대한 속국이 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먼 이국타향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혀 다른 문화와 언어 속에서 3년동안 학문을 배웠으며 우수한 사람은 뽑아서 왕 앞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사는 다니엘의 삶은 마치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이 말씀은 우리가 이런 바벨론과 같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지침이 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어떻게 살았습니까? 상황과 환경적으로 보면 바벨론에서의 다니엘은 신앙을 유지하기도 힘든 상황 이었을 것입니다. 어린 다니엘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다. 다니엘의 나이는 아무 여러분들과 비슷한 시기일 것입니다. 요즘 말로하면 청소년, 십대이지요. 이런 다니엘에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바벨론의 문화 속에서 그냥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또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아무도 머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며 누구든지 들으면 그냥 이해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야 이해한다고 할 만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살면서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신앙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다니엘의 결단이 바로 8절에서 “뜻을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8절).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는 우스운 일인것 처럼 느껴지시는지 모르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다니엘은 얼마든지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열러 있는 것입니다.
우수한 소년이라고 해서 왕 앞에 뽑혀서 왔으며 여기서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하고 얼마든지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참으로 인생에 한번이나 있을까 말까한 찬스 중에 찬스가 아닙니까?
하지만 다니엘은 뜻을 정했다고 합니다. 왕에 말에 순종하고 왕이 하라고 하는데로 따라서 해야지 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니엘이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을 지키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 다니엘의 결단은 바로 포기가 아니라 믿음대로 살겠다고 하는 굳은 결단입니다. 어떤 상황이 오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또 나에게 불이익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믿음을 지키고 살겠다고 하는 뜻을 정한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시작하는 자세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일에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2006년의 시작을 어떤 자세로 하시고 있나요? 무슨 마음으로 맞이하셨나요? 또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을 지키지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이제 2006년 시작 결단하며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결단을 하여도 자주 넘어지고 벌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구체적하기
우리가 자주 범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작심삼일입니다. 작심하지 삼일이 체 안되서 깨트리는 경우지요. 어떤이는 이런 실수를 하기 때문에 작심 같은 건 안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삼일마다 작심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작심 안하는 것보다야 삼일마다 작심하는 것이 훨씬 낳지만 이것 보다 더 좋은것은 머니머니해요 한번 작심한 것을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결단을 하되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도 그와 같이 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잘 믿어야지 기도 열심히 해야지 최선을 다해서 신앙생활 해야지 등의 뜻과 결단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믿음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기로 뜻을 정한 것입니다.
당시의 진미나 포도주는 거의가 다 우상에게 들어진 제물이며 율법에서도 금했기 때문에 다니엘은 거부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그것들이 단순히 율법에서 금하고 있는 것이니까? 거부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야 하기 때문에 이 현실적 상황 가운데서도 다니엘은 신앙을 선택한 중요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삶의 이 정체성을 그것은 신앙이고 믿음이라는 다니엘의 표현인것입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결정하실 것입니까? 우린 늘 어쩔 수 없었어!! 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안되고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데 상황이 그렇자나... 이런 말들로 예수님을 저버리고 신앙의 삶을 포기하고 믿음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또 그러고 마음으로 위로 하지요 한번인데 머!!... 이번 만 이렇게 하고 다음에는 잘해야지!! 등등 자신을 위로 하고 자신의 신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에 바쁘지요.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상황도 알지만 마음도 알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환경이 여러분을 지배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시간과 환경을 지배할 것인지 결정하십시오. 만약에 여러분의 삶에 시간이 환경이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위와 같이 “어쩔수 없었어!!” 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분의 시간을 지배하고 환경과 상황을 지배한다면 “어쩔수 없었어!!” 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감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삶에 대한 책임 어린 아이일수록 그 책임은 부모님이 지시고 또는 선생님이 지겠지만 어른이 되어 갈수록 그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에 이제는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만큼 예수님은 여러분의 편에 서실 것이며 여러분이 신앙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만큼 여러분의 신앙은 성장하고 자라가며 성숙한 신앙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지만 모두가 추상적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도와 말씀생활, 주일성수와 예배시간 등에 대하여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결단하셔서는 결단의 열매를 맛 볼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하십시오.
2006년 내가 올해는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지 기도 많이 해야지 등등의 결단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적어도 52주 주일은 꼭 지켜야지 밥 먹을 때라도 30초는 기도해야지 하루에 10분이라도 꼭 성경을 읽어야지 등등 좀 더 구체적으로 결단하십시오. 그래야만 결단의 열매가 맺혀지며 신앙의 성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뜻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세웠다 해도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병법에 대해 아시나요? 아신다면 백전 백승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네... 그래요 지피지기(知彼知己)입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긴다는 뜻이지요.
사랑하는 중고등부 여러분 우리의 적이 누군가요?
그것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현재 지배하고 있는 사단입니다.
성경 벧전5:8절에 보니까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릴 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믿음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순간 사단에게 우리는 표적이 되어지고 맙니다. 사단의 공격 대상 일호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2006년에는 열심히 신앙으로 살고 믿음을 지키기로 결단하셨다면 여러분에게는 반듯이 사단의 공격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 벌써 시작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머 그런 결단을 하냐며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고 있을 것입니다.
예화) 악마가 지옥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들을 전부 실족 시키느냐 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젊은 악마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기독교인들을 전부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늙은악마는 "옛날에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였지만 기독교인 한 사람을 죽이면 순교의 피가 씨가 되어 기독교인들이 몇백 몇천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또 젊은 악마 하나가 일어나서 "그러면 죽이지 말고 감옥에 가두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못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 쓸데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서 모두 기도를 하는 바람에 우리의 세력이 더 약해지더라고 했습니다. 또 젊은 악마 하나가 "그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매를 좀 때리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 안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매를 한 대 때리면 때릴수록 예수님을 찾고 아프면 아플수록 기도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가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쪽에 있는 늙은 악마가 꾀를 하나 냈습니다. 예수를 잘 믿게 하고, 기도를 하게하고, 성경을 읽게 하고, 전도를 하게하고, 사랑하며 살게 하자 전부하도록 해놓고 단지 오늘 하지 말고 오늘은 놀고 즐기고 내일부터 하자, 오늘은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해도 된다고 유혹하자고 하는 꾀를 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여러분 우리는 악마의 이 계략에 제일 많이 걸려 있습니다. 부름 받는 것은 현재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부름 받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지 내일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결국 우리의 삶이 사단에 잠식당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단에 이 작전에 말려 아직도 신앙의 결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아직도 대학가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대지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아직도 공부, 학원 친구와 약속 등에 밀려서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가고 성장하는데는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결단도 하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적을 알았다면 이와 같은 사단의 전략에 넘어가지 마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여러분들의 바벨론은 어디입니까? 바로 세상입니다. 다니엘은 누구입니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다니엘이 믿음의 뜻을 세우고 결단함으로 신앙에서 승리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성경을 통해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도 다니엘처럼 신앙의 뜻을 세우고 결단하면 반듯이 승리하며 내가 너희를 들어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믿음대로 사는 것이 그렇습니다. 믿음을 지키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때 처음에는 인생의 실패자 같고 남들보다 못한 사람처럼 보이고 마치 패배자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이 믿음대로 사는 삶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그러했고 다윗이 그러했고 다니엘이 그러했으며 모든 믿는 사람들이 그러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결단하십시오 구체적으로 뜻을 세우고 결단하셔서 2006년에는 신앙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승리의 삶을 사시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태훈 목사 (일산은혜교회)

처음 마음

어떤 농부가 입만 열면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이 농부는 소를 기르고 있었는데,하루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번에 송아지 쌍태를 주시면 한 마리는 꼭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기도가 응답되어 이란성 송아지 쌍태가 나왔는데 한 마리는 누런 송아지고,다른 한 마리는 얼룩 송아지였습니다. 그러자 농부의 마음에 그만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송아지 한 마리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어느 날,그만 누런 송아지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이 농부가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하필이면 하나님의 송아지가 죽다니…. 누런 송아지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성도들은 이 농부처럼 처음 마음을 접어서는 안됩니다. 처음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처음 마음을 유지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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