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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집단을 더 이상 돕지 말라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인 지난 29일 서해 연평도에서 저지른 북한의 무력 도발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큰 범죄입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햇볕정책으로 많은 식량과 비료 및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건만 감사하기는 커녕 이같은 범죄를 또 저지르는 북한을 우리는 더 이상 지원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뿐 아니라 교계에서도 북한의 굶주리는 동포들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여러모로 대북지원사업을 해왔으나 이제 더 이상 악한 무리들을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들은 국가라기 보다는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으로 섬기는 사이비종교 집단에 가까운 자들로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집단입니다. 북한은 교회를 파괴하고 무고한 주민을 학살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무리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한 무리를 돕는 것이 과연 기독교인이 취할 도리일까요?
성경에 보면 가나안 정벌시나 역대왕들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도 아껴보지 않으시고 함께 치셨습니다. 지도자가 잘못되었을 때 그 따르는 무리가 함께 벌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것은 하늘의 정한 이치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고 악한 집단과 그 무리들을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용서하는 일도 개인적인 잘못과 범죄는 용서할 수 있어도 하나님앞에 그리고 집단적인 범죄를 용서하라는 말씀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더구나 사과하거나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데 무조건 잘못을 용서해주고 도우라는 것은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 괴변이요 악을 함께하자는 주장입니다. 북한을 돕는 것은 분명 이적행위요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임을 명심합시다. 북한 내부에서 변란이 일어나 스스로 자멸하여야 우리가 원하는 통일이 이루어집니다. 자멸하도록 내버려 두어야지 절대로 도와주어서는 안됩니다.
불우이웃은 대한민국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은 외면하면서 북한을 돕겠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성도 여러분! 자기 교회내의 가난한 성도는 돌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주민을 돕자는 삯꾼 목자들의 주장을 따르지 맙시다.
끝으로 이번 서해 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삼가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2. 7. 1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인 지난 29일 서해 연평도에서 저지른 북한의 무력 도발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큰 범죄입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햇볕정책으로 많은 식량과 비료 및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건만 감사하기는 커녕 이같은 범죄를 또 저지르는 북한을 우리는 더 이상 지원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뿐 아니라 교계에서도 북한의 굶주리는 동포들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여러모로 대북지원사업을 해왔으나 이제 더 이상 악한 무리들을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들은 국가라기 보다는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으로 섬기는 사이비종교 집단에 가까운 자들로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집단입니다. 북한은 교회를 파괴하고 무고한 주민을 학살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무리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한 무리를 돕는 것이 과연 기독교인이 취할 도리일까요?
성경에 보면 가나안 정벌시나 역대왕들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도 아껴보지 않으시고 함께 치셨습니다. 지도자가 잘못되었을 때 그 따르는 무리가 함께 벌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것은 하늘의 정한 이치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고 악한 집단과 그 무리들을 돕는 일을 중단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용서하는 일도 개인적인 잘못과 범죄는 용서할 수 있어도 하나님앞에 그리고 집단적인 범죄를 용서하라는 말씀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더구나 사과하거나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데 무조건 잘못을 용서해주고 도우라는 것은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 괴변이요 악을 함께하자는 주장입니다. 북한을 돕는 것은 분명 이적행위요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임을 명심합시다. 북한 내부에서 변란이 일어나 스스로 자멸하여야 우리가 원하는 통일이 이루어집니다. 자멸하도록 내버려 두어야지 절대로 도와주어서는 안됩니다.
불우이웃은 대한민국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은 외면하면서 북한을 돕겠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성도 여러분! 자기 교회내의 가난한 성도는 돌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주민을 돕자는 삯꾼 목자들의 주장을 따르지 맙시다.
끝으로 이번 서해 교전에서 전사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삼가 조의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