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

복음............... 조회 수 457 추천 수 0 2004.12.21 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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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

본문: 행 2:12-21

지난 7월 1일 날 저는 우리 학교 여학생 4개반 약 200명의 여학생들을 인솔하고 1박 2일 코스로 대성리로 갔습니다.
대성리 학생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체육 선생님이 짐을 조사해서 술부터 뺏어야 한다고 하길래 속으로 여학생들이 무슨 술을 가져왔겠는가 생각했는데 뜻밖에 술이 나오는데 소주가 50병(개)이 넘고 맥주는 그것보다 더 많이 나왔고, 양주 등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주를 어디다 담았냐 하면 1.5 리터 짜리 물병이나, 코카콜라 병에 담아왔는데 심지어 코카콜라 병은 뚜껑을 아예 따지도 않았는데 술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주사기로 콜라를 빼고 술을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술을 뺏었더니 여학생들이 쫓아다니면서 반만 돌려 달라고 수 없이 찾아와서 애원을 하는데 참 입장이 난처했습니다. 목사란 사람이 술이 내어 줄 수도 없고... 심지어 같은 인솔교사 여선생님도 하도 조르니까 조금 내어주자고 하는데 저는 거절했지만 나 몰래 몇 병 내어주었나 봐요. 밤새 잠 안 자고 여학생들이 설쳐대더군요. 나는 여학생들이 이런 실태를 보고 오늘 술취하지 말라는 설교를 할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얼마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세 이상 국민줄 음주 인구가 63.1%인데, 92년도의 52.9% 보다 5.2%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음주인구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또 제가 7월 2일자 신문에 나온 통계를 보니까 우리나라에 일년동안 술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20000여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0세 이상의 남자 84%, 여자 55%, 대학교 남학생 90%, 여학생 85%가 술을 마시며, 살인 범죄의 68%, 폭행의 62%, 살인미수의 54%, 강도의 40%, 어린이 강간의 70%가 술을 먹고 일어났습니다.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우리나라 술집이 5만개 이상 늘었으며, 일년동안 국민 1인당 소주는 평균 59병, 맥주는 61병을 마십니다.
세계에서 술을 제일 많이 마시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값비싼 세계 최고급 양주도 얼마나 많이 수입해서 마시는지 모릅니다. 비공식 통계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일년에 술값으로만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여기에 생명, 가정이 파괴되어 오는 손실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범죄가 늘어가는 것은 전부 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범죄를 막으려고 해도 술이 있는 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술은 처음에는 별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재미로 마시기 시작하지만, 점점 술에 빠져들게 되어 나중에는 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독자가 됩니다. 알콜 중독자는 더 이상의 소망이 없는, 어떠한 장애자보다도 더 불행한 삶을 살아가며 기쁨도 평안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알콜중독은 가정 전체의 몰락을 가져다 주는 무서운 전염병과도 같습니다.
잠언서 23: 29-32절을 찾아서 읽어봅시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술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고, 자녀는 길을 잃게 됩니다. 또한 술은 인격을 무너뜨리고 파괴합니다.
술 때문에 패가 망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중국의 이태백도 술 때문에 패가 망신하였습니다.
전도서 2장 3절에 어리석은 자는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려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술 먹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신부들 중 많은 신부가 알콜 중독자들입니다. 술먹고 범죄하면서 신자들 앞에서는 거룩한 채 하는 위선자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설마 그럴라고 생각지 마세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선생님 한 분도 송파구의 큰 교회 집사님이신데 불행히도 술중독자입니다. 이분이 회식할 때마다 술이 들어가면 여러 선생님 들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들기 시작합니다.
잠언 20장 1절을 보세요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술을 먹게 되면 자기 중심적이 되고 잘 흥분하며, 신경질적이고 충동적이며 폭력적이 됩니다. 우울증, 불면증이 오고 불안해지고 열등감을 가져다 주며, 기억력도 없어지고 무례해집니다. 삶의 경쟁에서도 뒤지게 되고 남을 비판만 하게 됩니다. 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의 건강한 인격, 양심, 도덕을 다 무너뜨리고 파괴합니다. 술은 또한 각종 심각한 질병을 유발시켜 우리의 신체를 파괴시키는데, 거기에다 담배까지 피우면 질병에 걸릴 확률은 훨씬 더 높아집니다.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특별히 사탄은 술을 통하여 이 사회와 국가에 엄청난 고통과 큰 재난을 안겨줍니다.
의인이었던 노아도 그만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고 자다가 결과적으로 아들 함을 저주하게 되었고 함의 자손들이 비참하게 되었으며 아브라함의 조카 룻도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간신히 구출되었지만 딸과 범죄한 것도 술 때문이었습니다. 삼손도 주색에 빠져 영성을 잃고 헤매다 결국 망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술을 끊을 수 있습니까? 성령으로 충만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술, 담배를 끊을 때에 모든 면에서 유익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펄전은 "술, 도박, 여자는 왕자를 거지로 만들기에 족하다"라고 했고, 글리스턴 경은 "전쟁, 흉년, 전염병을 모두다 합해도 술이 끼치는 해악에는 비교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문이 열리면 죄악의 문, 불행의 문, 괴로움의 문들은 모두 닫힙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오면서 예수를 바로 믿지 않고, 성령충만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죄악과 불행의 문들이 다 열립니다. 모든 잘못된 것에 빠지지 않는 길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길을 걷게 하고 다른 불의한 일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세상의 것에는 뭐든지 빠지면 안되는데, 특히 술에 빠지면 안됩니다. 가난보다 더 무서운 술병을 치워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을 봉독하겠습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우리 모두가 성령과 은혜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을 맞이할 때 성령은 내 안에 오셔서 기쁨, 평안, 은혜, 능력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베드로를 통하여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셨던 초대교회의 성령충만함이 임해서 이 세상의 술에 취하지 않고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힘있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 잠언31:4-5절에 보면 르무엘의 어머니가 왕인 르무엘에게 당부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아라비아에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악마가 어떤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너의 죽을 기간이 닥쳐왔다. 내가 세 가지를 제시할 테니 그 중에 어떤 것이든 한 가지만 실행하면 너는 살 수 있다. 네 어미를 죽이든지 네 누이를 팔든지. 그렇지 않으면 큰 술잔으로 술 열 잔을 먹든지 어느 것이든지 선택하라."
"우리 어머니를 죽여? 내 누이를 팔아? 어떻게 그렇게 악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술 열 잔을 먹겠다."
그는 술을 먹고 집에 돌아갔으나 술에 취하여 제 누이를 팔았고 나중에는 제 어머니까지 죽였습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악인지 분별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왕은 한 나라를 주도해 나가는 최고 통치권자입니다. 그런 왕이 술을 마시고 취하면 정의의 법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간신들의 아부만 듣게 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들어줌으로 말미암아 가난한 국민들은 압제와 착취를 당하여 고통받고 망국의 길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음주로 말미암아 그릇된 판단을 한 일은 없습니까?
끝으로 누가복음 21장 24절 말씀을 다함께 봉독하고 마치겠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기도: 술취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마귀가 인류를 멸하는 무기 가운데 가장 큰 위력을 가진 무기가 술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다 끝내는 파탄하는 사람들을 거울삼아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인간의 마음을 마비시켜 죄의 아성을 쌓고 인간을 점령하는 사단의 무기인 술의 유혹을 물리치는 힘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술 마셔야 할 시험을 받을 때에 철저히 결심하고 이겨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피어 내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오직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성령에 취하게 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1년 7월 15일 등대교회 중고등부 예배시
한 태 완 목사 설교 요약

* 묵상 및 토의
0 나는 육체의 정욕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절제하고 있는가?
0 나는 무슨 일에서나 분수를 지키는가?
0 다른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나의 행동이나 말을 절제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0 술을 먹었던 경험이나, 술을 먹지 말아야 할 이유를 이야기 하보세요.
0 내가 절제하기 힘들었던 것을 이야기 해봅시다.

* 폭탄주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률은 세계 1위이며 여성의 3배다. 이러한 높은 사망률의 배경에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비만,그리고 흡연을 들 수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주문화라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폭탄주야말로 우리나라 40,50대 남성 사망률의 주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맥주와 양주가 합쳐진 이 폭탄주는 가히 자살폭탄 테러를 연상케 한다. 폭탄주는 체내에 들어가 간세포를 여지없이 파괴시키며 우리 몸은 순식간에 균형을 잃어버리고 대혼란에 빠지게 되고 만다. 폭탄주 문화의 또 다른 문제는 자신만 파괴할 뿐 아니라 배석한 타인의 생명까지 해롭게 한다는 것이다. 술을 강요하며 2,3차로 이어지는 우리 음주문화는 음주운전과 퇴폐향락으로 이어져 가정과 생명의 파괴로 발전하게 된다. 성서는 우리에게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가르친다. 주님의 영으로 가득할 때 우리의 모든 세포는 질서를 되찾고 우리 가정과 사회는 건강과 행복이 샘솟는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 금언
0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롬13:13)
0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 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5-7)
0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잠21: 17)
0 술을 즐기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잠23:20)
0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0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롬14:21)
0 여인과 돈과 술에는 즐거움과 독이 있다.(프랑스 격언)
0 폭주는 인간을 배고프게 하고, 자학이요 자살이다.
0 술과 여자는 현명한 사람을 망치고 작은 것을 멸시하는 자는 점점 가난해 진다.
0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며, 술이, 사람을 마신다.(한국 속담)
0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더 많다.(시루스)

* 당신은 무엇을 가장 귀중히 여기십니까? 당신의 생명이 아니겠습니까? 이 한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모든 생애를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 한 생명을 행복하고도 가치있게 살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직장도 가지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며, 집도 사고 자녀를 교육시키며, 수고하고 지내다가 결국은 죽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전부입니까? 사람들은 돈, 명예, 학문, 쾌락 등을 통하여 행복하고 의미있는 생활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공허하며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불순종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죽음의 길로 계속 갈 것인가? 생명의 길로 갈 것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 36)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0-7676-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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