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기도

복음............... 조회 수 449 추천 수 0 2004.12.24 0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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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기도

본문: 마태복음26:36-46

1874년부터 3년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농작물은 전부 상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 대공황이 겹쳐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사람들은 생필품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었습니다.
1877년 4월27일 필스버리 주지사의 연설은 주민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련을 통해 반드시 행복을 주실 것입니다. '고통의 날'인 오늘을 '감사기도의 날'로 정하고 한 목소리로 기도합시다."
주민들은 필스버리 주지사의 말에 따라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며칠 후 들판을 새까맣게 덮었던 메뚜기 떼가 전부 사라졌고 경제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기쁠 때는 누구나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고난의 때에는 감사기도를 드리기 어렵지만, 그 기도가 기적을 만듭니다. 여러분에게 걱정이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5:13),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고민과 슬픔을 갖고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통과 슬픔의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십자가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실 것 같아 심각히 고민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심각한 고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믿음의 기도'를 택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도의 방법을 실천하여 광야 인생길 가는 동안 찾아오는 모든 한숨과 고민에서 승리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방법을 살펴보면 첫째, 예수님은 먼저 기도의 장소로 겟세마네 동산을 찾았습니다. 소란한 장소에서는 자기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거칠어진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한적한 곳을 택해 조용히 기도해야 합니다.(마14:23, 눅5:15-16)
우리는 환경이 갑자기 어려워지면 당황하며 혈기를 부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만약 화가 나셔서 가야바 법정에 나아가 그들을 저주했다면 인류의 죄와 사망에 대한 고민의 해결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은 자기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를 따르던 청중을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소란스럽고 거친 환경을 떠나 조용한 밤중에 한적한 겟세마네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고민의 문제를 인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친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 문제의 열쇠를 구하러 가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따로 개인적인 기도의 장소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재산중의 재산입니다. 비록 세상적으로 가진 것이 별로 없다 손치더라도 기도만 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은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혼자서 하는 기도보다는 기도의 협력자를 선택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동산으로 가셨지만 그 중에서도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따로 택해 기도함에 있어 그들의 기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서 기도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려 기도하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18:20)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성도들도 함께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행12:12)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뜻을 같이 하는 기도의 협력자가 되어 고민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함으로 격려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복된 사람이 돼야 할 것입니다.
셋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태복음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은 고통의 십자가를 회피한 것이 아니라 놀랄만한 사랑과 기도의 힘으로 십자가를 끌어안았습니다. 피투성이가 되고 채찍 맞는 것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또 요한일서 5:14에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하였습니다.
내 뜻을 이루려고 기도할 때 우리는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기도에 낙심치 않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현재 어려움과 다른 사람에게 말못할 근심과 고민이 있습니까. 이제부터 좋으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고민과 환란, 그 어떤 어려움에서 건져주신다고 성경에 분명히 약속하고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50:15)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시34: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기도는 새 힘과 마음의 기쁨을 얻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어 세상의 모든 한숨과 고민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기도: 우리의 피난처되신 하나님!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염려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모든 인생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오니 저희 염려를 해결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http://je333.ce.ro, http://bigjoy.ce.ro

* 묵상 및 토의
0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염려에서 해방된 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가?
0 나는 근심에 눌려 살고 있지는 않은가?

* 찬송: 기도할 수 있는데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꿇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복음성가)

* 왜 걱정을 하십니까?

사업하는 J장로가 믿지 않는 친구들과 골프를 쳤습니다. 그날 따라 퍼팅이 잘 안되자 그는 “오늘은 와 이리 안 되노?”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때 옆에 서있던 친구가 “와 걱정하노? 기도하면 될 텐데”라고 말합니다. 그 장로는 신기해서 “야,니가 그걸 어떻게 아노?” 반문하자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쓰여 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습니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앞 경부고속도로변 자그마한 5층 건물 옥상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라는 형광판이 외환위기 직전부터 걸려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오가는 사람이면 밤낮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믿는 이나,안 믿는 이나 이것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의 높은 첨탑마다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라고 크게 써서 붙여놓으면 근심 걱정 많은 이때 일석이조의 전도효과를 거두지 않을까요?

* 금언:
0 나는 고민하는 일이 없다. 너무나 분주해서 고민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윈스턴 처칠)
0 모든 근심, 걱정의 근원은 사단이며 용기와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마르틴 루터)
0 우리가 예수님을 더 잘 알면 알수록 근심은 더 빨리 사라지게 됩니다.(한 스 부룬스)
0 근심과 걱정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은 바로 믿음입니다.(한스 하르트비 히 폰괴셀)
0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하인리히 요훔스)
0 근심과 불안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아른 트 쉘러)
0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근심의 바다 한가운데에 빠져 구함을 받지 못 하고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디트리히 브린크만)
0 근심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바로 기도입니다.(에른스트 젠프)
0 염려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파괴시킵니다.(루드비히 헨리히스)
0 염려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J.R 라이스)
0 염려는 기도와 감사를 통해 몰아낼 수 있습니다.(파울 콘라드)
0 모든 일을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습관화하십시오. 그러면 염려가 당신에게서 멀리 달아날 것입니다.(D.H. 돌만)
0 성경이 우리에게 금하는 염려는 대개 하나님께 대한 불경입니다.(사무엘 켈러)
0 기도는 하나님께 염려를 짊어지고 올라가 그분 앞에 내려놓게 해주는 사 다리입니다.(F. 알펠트)
0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괴롭히는 근심거리를 아시며, 당신을 물어뜯는 염려 를 느끼십니다.(프리츠 볼케)
0 부모에게서 생명을 얻은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품에서 자라듯, 어른들은 하나님의 품에 안기지 않고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길이 없다. 인간은 하나님의 일부분이며, 그 온전한 것을 찾지 않고는 자신을 보전할 길이 없는 것이다.(빌리 그레함)
0 염려는 세속적이고 이교도적인 마음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오해의 근거가 된다.(알렉산더 맥라엔)
0 자기의 근심의 짐을 스스로 진다는 것은 헛된 일이요. 불안한 일이다. 나 는 나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드린다. 그는 맡기라고 명하셨고 짐을 맡기면 안식을 주시기 때문이다.(죠셉 홀)
0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끝이다. 그러나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 (죠지 뮬러)
0 염려를 그쳐라. 그러면 건강을 얻으리라(포돌스키)
0 하나님만 온당하게 섬기고 그를 의지하는 나누이지 않는 마음은 세상 궁핍에 대한 모든 근심과 걱정을 초월한다.(커닝행 가이키)
0 근심은 손님처럼 왔다가 재빨리 주인이 된다.(크리스챤 보비)
0 사람은 모든 경우를 다 예측하려 해서는 안된다. 즉 기우는 어리석다.(독일속담)
0 우리의 많은 근심들은 우리의 특권을 찾아보려는 병적인 방법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근심은 우리의 축복을 보잘 것 없이 만들 뿐 아니라 심지어 는 저주까지 하게 만드는 무익한 것에 불과하다.(헨리 위드 비쳐)
0 내일 일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 오늘 이제부터 일어날지 조차 모르고 있지 않은가(히브리 격언)
0 염려와 근심은 생활의 분열, 가정의 분열, 사업분열, 그 다음으로 정신불열을 일으킨다.(조용기)
0 나는 오늘밤 평안히 누워 잘 수 있으니 하나님께 찬송을 드린다. 왜냐하면 내일 아침에 이 세상에서 깨든지 아니면 저 나라에서 깨든지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왓츠)
0 그대의 근심들을 옷과 함께 모두 벗어버려라. 휴식이 일할 수 있는 힘을 주듯이 노동은 휴식을 즐기게 한다.(프란시스 찰스)
0 근심은 슬픔보다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지만 근심은 더욱 더 쌓일 뿐이다.(장파울 리히터)
0 인생을 근심이나 걱정 또는 두려움 없이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아 름다운 것이랴 그런데 우리의 두려움의 반은 근거가 없는 것이요, 나머지 반은 부끄러운 것이다.(크리스챤 보비)
0 많은 근심으로 세상을 산다면 그 세상을 잃은 것이다.(윌리엄 세익스피어)
0 잠자리에까지 근심을 가져가는 것은 등에 짐을 지고 자는 격이다(토마스. 헬리버튼)
0 이 세상에는 우리를 근심케 할 요소들이 충분이 있다. 그러나 타인의 고통 을 깊이 생각하는 자는 자신의 일로 오랫동안 근심하며 고민하지 않는다. (리챠드 컴버랜드)
0 근심 걱정의 근본은 우리가 하나님보다도 지혜롭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상대하지 않고서 자기가 그 일을 가로채려 하기 때 문이다.(스펄젼)
0 한 날에 이뤄야 하고 감당해야 할 시련은 그 날로 족하다. 하나님은 그리스 도인을 오늘의 임무와 내일의 근심 걱정을 모두 겹쳐서 짊어져도 감당하 기에 충분한 만큼 튼튼하게 창조하시지 않으셨다.(카일러)
0 근심과 두려움은 인생의 녹이다. 인생의 빛을 잃게 하고 삶의 힘을 약하게 한다. 하나님의 섭리와 약속을 어린아이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뢰하는 것이 그의 최선의 예방이요 치유책이다.
0 신앙의 시작되는 곳에 염려와 근심은 끝나고, 염려와 근심이 시작되는 곳에 신앙이 끝난다.(조지.뮐러)
0 하늘이 무너지면 종달새를 잡겠지(쓸데없는 걱정은 필요 없다는 말): 영국 속담
0 현대인은 공허감과 죄책감과 공포감 및 두려움의 그림자가 따르나 성도는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늘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 마 음에 평안이 따른다
0 근심의 시간은 믿음의 종말이다. 근심 걱정이 늘어가면 믿음은 차츰 없어 지고 마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반석이시오 보호하심을 믿는 자는 결코 아무 것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完)
0 걱정 없는 인생을 원하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알렝)
0 고민을 적게하는 가장 훌륭한 치료법은 신뢰하는 사람에게 자기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한국격언)
0 지상의 욕망이 더할 때마다 괴로운 근심도 한 없이 커가는 것이다.
0 근심은 인생에 있어서 적(敵)이다.(세익스피어)
0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오. 탐내기를 힘쓰면, 근심이 생긴다.(경행록)
0 근심은 몸을 해친다. 정신이 억압적인 생각 때문에 여유가 없게 될 때, 먹는 것과 소화되는 것이 손상을 받는다.(루터)
0 근심은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독약이기도 하다.(이성호)
0 모든 심적인 무거움과 침울함은 다 악마에게서 온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 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든지 하는 것은 그러하다. 누구나 이러한 무거운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이것이 악마의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강을 위해서 그의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근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루터)
0 사람은 언제나 다음 두 가지 일을 제외하고는 모든 일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 두 가지 일이란 걱정과 죄 그것이다.(힐티)
0 걱정은 인간 생활의 해독(害毒)이다. 그것은 수많은 불행의 근원이다.(헤밍웨이)
0 모든 근심, 걱정의 근원은 사단이며 용기와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마르틴 루터)
0 근심과 걱정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은 바로 믿음입니다.(한스 하르트비 히 폰괴셀)

*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노력이 있고, 인내와 사랑과 너그러움이 있고, 나눔이 있는 법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이 없으면 내일의 희망도 없습니다. 꿈을 잃어버리면 미래도 함께 잃게 됩니다. 꿈을 품고 열심히 달리는 우리가 됩시다. 꿈이 있는 교회로 오세요.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갖고 우리 모두 일어나 밝은 빛을 비추는 성도가 됩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 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0-7676-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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