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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기쁨
환자들에게 자주 들려주는 성구가 있다. 그것은 소망과 기쁨에 관한 것이다. 환자가 기쁜 마음을 갖고 소망을 품으면 치료 효과도 배가된다. 그런 점에서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은 환우들이 묵상할 만한 성구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소망을 품는다는 것은 완쾌의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다.
중풍 구안와사 디스크 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은 젊은이도 치료가 어렵다. 하물며 노인이나 허약한 사람은 오죽하랴. 그런데 의외로 이런 분들이 더 쉽사리 치료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건장한 사람에게는 병도 강하고 깊게 찾아오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병이 약하고 얕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주 위독해보이는 환자가 수월하게 낫는 경우도 있다. 환자나 보호자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면 기적이 창출된다. 소망찬 생활은 우리의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의 기쁨은 오죽하랴.
/손수명(동진한의원장)
신앙인과 비 신앙인
하버드 의과대학 벤슨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60∼90%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곧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심장수술을 받은 232명 가운데 살아남은 환자를 조사해 보니까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세배나 많았습니다. 심장 혈관 병으로 죽는 경우도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절반밖에 안되었습니다. 30명의 엉덩이뼈가 부러진 여자들 가운데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퇴원후 디프레션이 훨씬 더 적고 멀리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 간에는 자살률도 4배나 차이가 납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불면증의 75%가 정상화되고, 불임증을 가진 여자들이 35%나 임신을 하고, 습관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먹던 진통제도 34%나 감소됩니다.
5년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더 좋은 건강을 누리고 발병했을 때에도 훨씬 더 빠른 회복이 온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는 스트레스 홀몬에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심장 박동수와 호홉 조절과 그 외에도 건강에 많은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장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심정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꽃피워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살지 말고 예수님의 심정에 파묻혀 살아가야 한다.
인간의 심장은 전신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주는 펌프 역할을 하며 혈관은 펌프에서 나오는 피를 운반해주는 수도관이다. 심장은 우리가 잠든 밤에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고 1분에 약 4500㏄의 피를 전신에 골고루 공급한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을 오장(五臟) 중에서 왕으로 여기며 여기에서 정신(精神)이 나온다고 한다. 즉 왕이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모든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권세(생살여탈권)를 쥐고 있듯이 심장도 모든 사유 활동을 주재하고 또한 인간의 생명 활동을 관장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심장을 가장 중하게 여긴다. 심장이 튼튼하면 나머지 모든 장기도 튼튼해지고 심장이 튼튼하지 않으면 다른 장기도 튼튼하지 않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심장은 심장 뿐 아니라 뇌를 포함해 모든 정신과 감정의 집결체인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하고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불편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심장의 정상적인 박동은 한의학에서는 심기(心氣)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심기 즉,심장의 생리기능과 영양 상태가 정상적이면 심장의 힘(심력),심장 박동 수 및 리듬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혈액이 혈관에서 정상적으로 운행돼 얼굴색이 붉고 광택이 난다.
만일 심장의 기능이 약하여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얼굴에 광택이 없고 맥상이 약하고 무력하다. 심하면 기(氣)와 혈(血)이 잘 흐르지 않아 얼굴색이 어두워지며 입술과 혀가 청색과 자색을 띠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쿡쿡 찌르는 듯한 아픔이 나타난다.
심장과 비장에 좋은 한약재는 산조인(酸棗仁)이다. 산조인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심장 간 담경으로 들어간다. 산조인을 날 것으로 복용하면 잠을 쫓고 불에 볶아서 복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을 잘 오게 한다.
근심 걱정 불안 불면증으로 약해진 심장을 보호해주고자 할 때는 주전자에 물 500㏄를 붓고 깨끗한 백복령 12g,원지 8g,불에 약간 볶은 산조인 6g,생강 3쪽과 대추 2개를 넣고 100㏄ 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 후 차 마시듯 하루 3회씩 마시면 좋다.
* 묵상: 평생 작동하는 심장은 인간이 고안한 그 어느 펌프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며 완벽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솜씨에 찬양을 드리며 우리가 살아 숨쉬는 모든 시간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김길춘박사(한세대 외래교수·동의당약국)
투병
나는 암과 투병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일상의 행복과 가족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절실하게 와 닿은 문제는 역시 건강이었다. 건강하지 못한 육체가 주는 고통과 건강을 돌보지 못해 인생 전체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만큼 심각한 것은 없었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 병 때문에 쓰러지는 사람도 많지만 병과 싸워 이겨낸 사람도 많습니다. 병은 사람의 눈을 감기게도 하지만 다시 뜨이게도 합니다. 절망 중에도 희망과 용기를 발견하는 눈, 작은 것에서도 기쁨과 감사를 바라보는 눈을 뜨이게 합니다. 병고의 고통을 맛본 사람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곧 큰 행복이고 살아있는 순간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진(視診)
질병 진단은 환자를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외래진찰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이미 상당량의 정보를 얻게 된다. 환자의 걸음걸이,얼굴 표정,그리고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있는지,함께 온 보호자와 어떤 관계인지 등. 의사는 그런 것을 통해 병의 중함을 짐작할 수 있고 신체적 문제인지,심리적 문제인지 알 수 있다. 눈꺼풀을 들여다보고 빈혈을 알아내며 눈동자를 보고 황달을 구별하기도 하고 손톱 모양을 보면서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지 파악해낸다.
예수님께서 치료하실 때 늘 환자를 마주보며 민망히 여기신 것처럼 우리가 이웃을 유심히 바라보면 그 이웃의 필요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마음속에 사랑이 움트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박상은(안양샘병원장)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환자들에게 자주 들려주는 성구가 있다. 그것은 소망과 기쁨에 관한 것이다. 환자가 기쁜 마음을 갖고 소망을 품으면 치료 효과도 배가된다. 그런 점에서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은 환우들이 묵상할 만한 성구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소망을 품는다는 것은 완쾌의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다.
중풍 구안와사 디스크 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은 젊은이도 치료가 어렵다. 하물며 노인이나 허약한 사람은 오죽하랴. 그런데 의외로 이런 분들이 더 쉽사리 치료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건장한 사람에게는 병도 강하고 깊게 찾아오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병이 약하고 얕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주 위독해보이는 환자가 수월하게 낫는 경우도 있다. 환자나 보호자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면 기적이 창출된다. 소망찬 생활은 우리의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의 기쁨은 오죽하랴.
/손수명(동진한의원장)
신앙인과 비 신앙인
하버드 의과대학 벤슨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60∼90%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곧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심장수술을 받은 232명 가운데 살아남은 환자를 조사해 보니까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세배나 많았습니다. 심장 혈관 병으로 죽는 경우도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절반밖에 안되었습니다. 30명의 엉덩이뼈가 부러진 여자들 가운데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퇴원후 디프레션이 훨씬 더 적고 멀리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 간에는 자살률도 4배나 차이가 납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불면증의 75%가 정상화되고, 불임증을 가진 여자들이 35%나 임신을 하고, 습관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먹던 진통제도 34%나 감소됩니다.
5년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더 좋은 건강을 누리고 발병했을 때에도 훨씬 더 빠른 회복이 온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는 스트레스 홀몬에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심장 박동수와 호홉 조절과 그 외에도 건강에 많은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장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심정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꽃피워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살지 말고 예수님의 심정에 파묻혀 살아가야 한다.
인간의 심장은 전신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주는 펌프 역할을 하며 혈관은 펌프에서 나오는 피를 운반해주는 수도관이다. 심장은 우리가 잠든 밤에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고 1분에 약 4500㏄의 피를 전신에 골고루 공급한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을 오장(五臟) 중에서 왕으로 여기며 여기에서 정신(精神)이 나온다고 한다. 즉 왕이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모든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권세(생살여탈권)를 쥐고 있듯이 심장도 모든 사유 활동을 주재하고 또한 인간의 생명 활동을 관장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심장을 가장 중하게 여긴다. 심장이 튼튼하면 나머지 모든 장기도 튼튼해지고 심장이 튼튼하지 않으면 다른 장기도 튼튼하지 않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심장은 심장 뿐 아니라 뇌를 포함해 모든 정신과 감정의 집결체인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이 편하면 몸도 편하고 마음이 불편하면 몸도 불편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심장의 정상적인 박동은 한의학에서는 심기(心氣)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심기 즉,심장의 생리기능과 영양 상태가 정상적이면 심장의 힘(심력),심장 박동 수 및 리듬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혈액이 혈관에서 정상적으로 운행돼 얼굴색이 붉고 광택이 난다.
만일 심장의 기능이 약하여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얼굴에 광택이 없고 맥상이 약하고 무력하다. 심하면 기(氣)와 혈(血)이 잘 흐르지 않아 얼굴색이 어두워지며 입술과 혀가 청색과 자색을 띠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쿡쿡 찌르는 듯한 아픔이 나타난다.
심장과 비장에 좋은 한약재는 산조인(酸棗仁)이다. 산조인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심장 간 담경으로 들어간다. 산조인을 날 것으로 복용하면 잠을 쫓고 불에 볶아서 복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을 잘 오게 한다.
근심 걱정 불안 불면증으로 약해진 심장을 보호해주고자 할 때는 주전자에 물 500㏄를 붓고 깨끗한 백복령 12g,원지 8g,불에 약간 볶은 산조인 6g,생강 3쪽과 대추 2개를 넣고 100㏄ 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 후 차 마시듯 하루 3회씩 마시면 좋다.
* 묵상: 평생 작동하는 심장은 인간이 고안한 그 어느 펌프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며 완벽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솜씨에 찬양을 드리며 우리가 살아 숨쉬는 모든 시간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김길춘박사(한세대 외래교수·동의당약국)
투병
나는 암과 투병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일상의 행복과 가족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절실하게 와 닿은 문제는 역시 건강이었다. 건강하지 못한 육체가 주는 고통과 건강을 돌보지 못해 인생 전체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만큼 심각한 것은 없었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 병 때문에 쓰러지는 사람도 많지만 병과 싸워 이겨낸 사람도 많습니다. 병은 사람의 눈을 감기게도 하지만 다시 뜨이게도 합니다. 절망 중에도 희망과 용기를 발견하는 눈, 작은 것에서도 기쁨과 감사를 바라보는 눈을 뜨이게 합니다. 병고의 고통을 맛본 사람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곧 큰 행복이고 살아있는 순간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진(視診)
질병 진단은 환자를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외래진찰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이미 상당량의 정보를 얻게 된다. 환자의 걸음걸이,얼굴 표정,그리고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있는지,함께 온 보호자와 어떤 관계인지 등. 의사는 그런 것을 통해 병의 중함을 짐작할 수 있고 신체적 문제인지,심리적 문제인지 알 수 있다. 눈꺼풀을 들여다보고 빈혈을 알아내며 눈동자를 보고 황달을 구별하기도 하고 손톱 모양을 보면서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지 파악해낸다.
예수님께서 치료하실 때 늘 환자를 마주보며 민망히 여기신 것처럼 우리가 이웃을 유심히 바라보면 그 이웃의 필요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마음속에 사랑이 움트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박상은(안양샘병원장)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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