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박수 짝짝짝

복음............... 조회 수 423 추천 수 0 2005.05.04 21:43:30
.........
이겼다! 박수 짝짝짝

건강한 사람도 일을 너무 힘들게 하면 몸살이 납니다.
제발, 그만 하고 쉬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러다가는 죽어요. 하면서 몸살은 '몸이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살이 나면 약 먹을 생각부터 하지말고 무조건 쉬면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자동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이가 잠을 자다가 독이 있는 무슨 작은 벌레에게 물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더 이상 붓지 않는 것 같아 그냥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에서 남자 짝꿍이 글씨도 대신 써 주고 배려를 많이 해줬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이후에 어찌 된 일인지 손이 계속 부어 올라 야구장갑 같이 되었습니다. 얼음찜질을 해주고 기도를 해주고 해도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내일까지 더 기다려 보고 병원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3일째 되는 날부터 부기가 빠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정상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안 가고 몸이 스스로 해독작용을 하여 이기도록 놔 두기를 잘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그렇게 몸 안에 소량의 독이 침입했을 때 몸 안의 방어담당 면역력 군대가 달려가서 싸워 이기면 그 기세가 어찌나 등등한지 1년 정도는 감기한번 안 걸리고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약물을 투여해서 독을 중화시키게 되면 면역력까지 덩달아 약화되고 몸은 계속 잔병치레를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좋은이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독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 당당히 승리한 면역력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짝짝짝....
/최용우

가정이 편해야 속이 편하다

매일 외래환자의 반 이상은 가정내 인간관계에 갈등을 가지고 이로 인해 불안함과 우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부부간의 갈등,부모와 자녀와의 대화 단절,고부간의 갈등 등 모든 가족관계의 왜곡은 마음에 상처를 주고 정서적 질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신체적 이상과 질병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는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의 회복으로 가능하다. 최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학적 통계가 보도된 바 있다. 그 통계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배우자와 사별해 혼자 사는 경우보다 평균수명이 무려 17년이나 길며 보살펴주는 자녀가 있는 부모가 그렇지 못한 부모보다 훨씬 오래 산다는 것이다. 친밀한 가족관계는 신체에 신비로운 반응을 일으킨다. 어머니 품에서 잠든 아이의 심장은 가장 편안하게 박동하며 체내 호르몬이 가장 적절히 분비된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어루만져줄 때 세포는 환호하고 대사작용이 왕성해진다. 또 가족이 모여 대화하거나 함께 노래 부를 때 우리 몸과 마음은 가장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박상은(샘안양병원장)

객관화와 주관화

환자를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객관적인 자료를 모아 과학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환자가 수술하기를 원한다고 무작정 칼을 댈 수는 없다. 이학적 검진과 각종 임상검사,그리고 영상의학적 촬영 및 조직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 새로운 약을 개발할 때도 어떤 사람이 복용하고 나았다고 해서 그 약이 다른 사람에게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그래서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에 환자를 철저히 개별화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같은 당뇨병 환자라도 환자의 환경과 면역력,그리고 동반된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객관화와 주관화,모두 놓칠 수 없는 치료 원칙이다.
/박상은(샘안양병원장)

약을 못 끓는 이유

체질적으로 어느 한 기능이 부족,약물을 통해 이를 계속 보충해야 하는 경우와 어쩔 수 없이 병의 원인이 계속될 때 우리는 약물을 복용해야만 한다. 이 경우 약을 무리해서 끊으려고 하기보다는 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약을 통해 병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다.
이러한 이유가 없는데도 약을 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를 약물의존이라고 한다. 이는 약물 자체의 의존성보다 심리적 의존성이 더 크게 작용한다. 정상적인 불편한 증상을 완벽하게 조절하려는 욕심과 두려움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주시지 않으시고 약간 불편함을 남겨 두신다. 이를 통해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이성훈(길르앗치유문화원 원장)

베풀면 건강을 얻는다

존 록펠러의 인생은 거침이 없었다. 30세에 100만달러를 모았고 43세에 미국 최대의 정유회사를 세웠다. 53세에는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대부호가 됐다. 그때 그는 음식을 전혀 소화해내지 못하고 눈썹과 머리카락 등이 빠지면서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불치병에 걸렸다. 이제 남은 삶은 고작 1년. 그는 온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창밖을 응시하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창가에서 성경을 읽던 록펠러의 시선이 한 곳에 멈추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그는 이 말씀에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가진 많은 재물을 교회와 구호단체에 내놓았다. 그때부터 놀랍게 건강이 회복돼 98세까지 살았다. 욕심의 자물쇠로 마음의 문을 닫으면 기쁨과 건강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면 건강과 행복을 선물로 얻는다.
/임한창 국민일보 기자

영육간에 건강하게 사세요

밝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소리기도를 해 보세요.
별다른 요령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군대에서 상관이 부하에게 명령하듯 또릿또릿 씩씩하게 큰소리로 다음과 같이 외쳐 보세요.
"죽음. 폭력. 배척. 교만. 반항. 거역. 분노. 두렴. 호색. 성도착. 가난. 궁핍, 부채. 이혼. 이별. 이간질. 불화. 우울증, 비관. 고독. 방랑벽. 한. 슬픔. 염려. 불안. 초조. 거부당함. 버림받음. 학대.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추방하노라!
유전병. 정신이상. 암.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피부병. 비만 등 각종 질병의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출하고, 모두 나에게서 떠나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라!"
몇 가지라도 해당 사항이 있는 사람은 위의 내용을 써서 틈 나는 대로 들여다보며 소리쳐 보세요. ⓒ최용우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75 스트레스의 언덕을 넘어 복음 2005-05-03 827
7574 묵시적 증거 복음 2005-05-04 442
7573 어린이의 믿음(51) 복음 2005-05-04 1243
» 이겼다! 박수 짝짝짝 복음 2005-05-04 423
7571 영혼의 칫솔질 복음 2005-05-05 529
7570 교사평가제 복음 2005-05-05 436
7569 전도자 무디 복음 2005-05-05 394
7568 자녀교육 묘약 복음 2005-05-05 749
7567 바람을 보았지요 복음 2005-05-06 541
7566 교사평가제 복음 2005-05-06 301
7565 김진표 교육부총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복음 2005-05-06 344
7564 선교사들의 고종탄신 축하예배 복음 2005-05-06 563
7563 다 사랑스러운 자녀 복음 2005-05-06 570
7562 교사의 길 복음 2005-05-07 946
7561 모범을 보여라 복음 2005-05-0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