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88)

복음...............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2005.10.13 1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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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88)

본문: 시135:3, 시147: 1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시135:3)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에 따라서 우리의 삶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과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놀라운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 개념들을 살펴보면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이란 “순수한 수리적 정신”이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란 무서운 하늘의 경찰과 같은 분으로 보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 같은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위대하신 분, 조물주, 전능자, 심판주 등으로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바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 1서4:7- 10)
어느 날 한 사람이 멋있는 그림이 담긴 액자를 사와 벽에 걸기 위해 못과 망치를 들고 튼튼한 의자위에 올랐다. 의자에 서서 못질을 하시기 시작하는 순간....그 사람의 어린 아들이 아장아장 걸어와 물었다. "아빠, 뭐하세요?"
"응, 아빠가 이 액자를 걸어놓을 못을 박으려고...!"
"아빠! 아빠가 못 박을 동안, 내가 아빠 넘어지지 않게 의자 꼬옥 잡아줄께요!"
어린 아들은 힘과 정성을 다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튼튼한 의자를 꽈악 잡았습니다. 자기가 의자를 잡아주지 않으면 아빠가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아빠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한 아들을 바라보며 "그래! 아빠 안전하게 잘 잡아주렴!"
아빠는 아들이 힘들까봐 속히 일을 서둘러 끝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의자를 정성껏 잡고있는 아들을 꼬옥 안아주시며 말했습니다. "정말 고맙다. 네가 의자를 잡아주어서 아빠가 넘어지지 않고 못을 잘 박을 수 있었단다."
하나님께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고 우리의 도움이 없이도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으신데도 우리를 인정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아주 작은 일 하나까지도 기뻐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1서4:16)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 때문에 기뻐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절)

2.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렘애3:22,23)
유대인의 전설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기 바로 전에 그의 보좌 주위에 있는 천사들과 의논을 하셨다고 합니다. 정의의 천사는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만들면 그가 동료 사람들에게 모든 종류의 사악을 자행할 것이고, 또 사람은 강퍅하고 잔인하고 부정직하여 세상은 불의로 가득 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진리의 천사가 반발하며 “사람을 만들지 마십시오. 그는 거짓되고, 그의 형제들을 속일 것이며 심지어 하나님 당신도 속일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거룩의 천사도 “사람을 절대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는 당신의 면전에서 당신의 이름을 더럽힐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자비의 천사가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저희의 하늘의 아버지, 사람을 만드시옵소서. 그가 죄를 짓고 정의와 진리와 거룩의 길에서 멀어질 때, 제가 부드러운 손길로 그를 감싸고 사랑스런 음성으로 그에게 말하여 다시 당신께 데리고 오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자비의 천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존재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는 구제불능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허물을 덮어주시고, 실수를 용서해주십니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시 25:6,7)

3.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7장에 보면 노아는 항상 하나님께 신실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임에도 노아는 불평하지도, 꾀를 부리지도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신실하게 준행했습니다. 노아만 하나님께 신실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노아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창세기6장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18절에서는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언약은 쌍방간 신실함을 기초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여 방주를 다 지은 뒤 가족과 하나님이 정해주신 생물들과 함께 그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다음 7장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구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방주에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만 들어갔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구원의 주권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노아를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23절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 7장 9절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해야 하는데 우리가 신실하지 못해서 때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삶을 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항상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4.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보르도 지역에 경찰 책임자인 모리스 파퐁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파퐁은 나치의 프랑스 지배가 끝난 뒤에도 샤를 드골 대통령 밑에서 파리 경찰 국장을 지냈으며,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 시절에는 예산 장관을 역임하는 등 탄탄 대로를 달려왔던 사람입니다. 그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은 1981년 한 신문에 의해 그가 주도적으로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보냈던 서류들이 공개되면서부터입니다. 그는 모든 공직을 사퇴하고 조용히 살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희생자 가족과 단체들의 고발에 따라 1983년 정식으로 기소되어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반인류적 범죄로 프랑스 전직 관리가 법정에 선 것은 파퐁이 처음이었습니다. 악인 중에는 당대에 재앙을 받아 죄 값을 치르는 사람도 있지만, 죽을 때까지 형통하고 잘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그가 평생 누렸던 것들은 더 이상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빈손으로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의 실체는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역사 속에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단순하고도 투명한 진리 앞에 우리는 두려워할 줄 아는 지혜와 슬기를 가져야 합니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이사야 5: 16)

5. 선하신 하나님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86:5)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백조와 학에 관한 우화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야기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선하다고 믿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백조가 잠시 쉬고자 연못가 언덕으로 올라왔습니다. 뱀을 찾아다니던 학은 백조를 발견하곤 잠시 백조를 바라보다가 물었습니다. “넌 어디서 왔니? ” 백조가 대답했습니다. “천국에서 내려왔어.” “천국이 어디 있는데? ” 학이 물었습니다. “천국이란 말을 한 번도 못 들어 봤니?” 백조는 영원한 도시의 광채와 화려함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금으로 만든 거리와 보석으로 만든 문과 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수정같이 맑은 생명의 강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었고, 강변에는 천국 백성들을 치유하는 잎사귀가 달린 나무가 서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백조는 청산유수 같은 언변으로 천국에 살고 있는 성인들과 천사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학은 백조가 들려준 세상에 대해 조금도 흥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느닷없이 학이 백조에게 물었습니다. “거기에도 뱀이 있니? ” “뱀이라니? ” 학의 말에 몹시 비위가 상한 백조가 소리쳤습니다. “그런 건 없어! 없고말고!” “그럼 너나 실컷 가려무나.” 진흙투성이의 끈끈한 언덕을 따라 다시 뱀을 찾아 나서며 학이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뱀이야 뱀!”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까? 그것도 뱀을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예비하신 선을 찾아보십시오. 그분의 선하심을 바라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껴 보라고 부르실 때에 진흙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지 마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6. 용서하시는 하나님
한 어린 소녀가 어린애다운 매우 솔직한 말투로 이런 감정을 내게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하기만 하면 즉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물론이지, 잘못을 뉘우치면 즉시 용서해주시고 말고”라고 나는 진지한 어조로 대답해주었습니다. “정말 용서해주세요?” 그녀가 의심스러운 듯이 되물었을 때, “그럼, 구하는 즉시로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말고”라고 대답했더니 그 소녀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잘 믿을 수가 없어요.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먼저 이틀이나 사흘 정도 우리에게 죄스러운 느낌을 주시고 나서 여러 번에 걸쳐 열심히 용서를 구하게 만드시면서 평소보다 훨씬 아름다운 표현을 쓰게 하실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방법일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 소녀의 이 솔직한 말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말한 것입니다. 죄보다 그리스도인들의 절망과 가책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드는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꾸러기 아이가 잘못을 저지른 이후에 가책을 받고 실망한 나머지 어머니가 용서하실 것을 믿지 못하고 혼자서 괴로워한다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 아이가 회개하면서 어머니께 달려와 용서를 빈다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7)

7.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어느 여집사가 모친이 별세한 그 주일 아침 슬픔에 잠겨 교회 안으로 막 들어가려다 일곱 살 난 소년과 마주쳤습니다.그 소년은 병환에 있던 여집사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드리던 아이였습니다. 여집사를 정면으로 보면서 눈물이 글썽해진 소년은 “제가 할머니를 위해 기도했는데 돌아가셨어요”라며 마치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속상해 하고 자책하는 듯했습니다. 그 순간 여집사는 소년을 끌어안고 잠시 기도한 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네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할머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도록 기도했다는 것을 난 안단다. 얘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어주셨어. 내 어머니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로 데려가셔서 같이 살게 해주시는 거야”
그 말을 들은 소년의 얼굴은 금세 슬픔이 사라지고 밝게 빛났습니다. 그리고는 확신에 차서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정말 응답해 주셨네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자들이 내가 있는 곳에 저희도 함께 있기를 원하나이다”(요한 17:24)

8. 좋게 해주시는 하나님
명필 한석봉의 어머니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줄 믿습니다. 아들 한석봉을 공부하러 보냈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한 전에 돌아온 것을 보고 불을 꺼 놓고 글쓰기와 떡 썰기를 내기해서 그 밤으로 돌려보내기는 했지만 마음이 아프고 염려가 되서 내내 멀리서 뒤따라 가다가 밤이 깊어 어느 풀밭에 쓰러져 자는 것을 보고 자기 치마를 벗어 덮어주고 밤새도록 옆에서 지켜보다가 새벽녘에 잠 깨기 전에 치마를 걷어 입고 되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아들로서 어머니가 야속해 보이고 원망스러웠겠지만 그것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었고 아들을 명필로 만드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석봉으로서는 자기를 좋게 해주시려는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좋게 해주시려고 고통의 연단과 시련을 주시는 것인데 그 사랑의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 사랑을 의심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부모의 사랑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엄청난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연단시키고 고통과 시련을 주시는 분임을 깨닫고 그 깊고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고 벌주는 것으로만 생각되지만 실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패를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커녕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고난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더 좋게 해주시는 분임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요, 모든 것을 합동하여 유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추호도 의심해선 안 됩니다. 시편 145편 9절에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유익하도록 섭리하시고 좋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건강도, 질병도, 평안함도, 환난도,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걷고 뛰면서 운동을 많이 하면 땀이 나고 고달프지만 근육이 탄탄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같이 고난과 연단은 우리의 영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에 “우리가 사망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할 것은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한 말씀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좋게 해주시는 것과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는 법이 없다는 것과 시련 후에는 반드시 더 큰 복을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의심해선 안 됩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고난도 이기고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깁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절에도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말씀입니까? 좋으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앞길이 막막할 때 좋으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욥기 5장 17~18절에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질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잘못해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실패와 고통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때리시다가도 싸매주시고 상처가 나도록 때리시다가도 그 손으로 고쳐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
우리 모두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사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찬송하고 기도 하게 하소서 특별히 야고보를 닮기 원합니다. 무릎이 굳도록, 낙타 무릎이 되도록, 그렇게 기도의 사람이길 원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즘 골방기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읍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참 많이도 떼쓰고 매어 달리는중에 하나님께서는 작은 나의 기도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다 듣고 계시며 아주 작은 나의 신음에도 응답해주십니다. 그 위대하시고 광할하신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바닷물도 곳간에 모아두시는 그 크신 하나님이 작은 골방에서 기도하는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말씀으로 선물을 받고 골방을 나서는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며 뜨겁게 저를 주목하시는그 손길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우리 신실한 믿음의 자녀들만이 누릴수 있는 그 기쁨을 안고 나옵니다. 부르짖을때마다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부모님 사랑 하나님 사랑

최근 중남미 선교집회를 끝낸 후 미국 동부에서 아들을 만나고 귀국한 어느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맏아들이 그 힘든 신학박사 학위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 떠나기 직전 뉴욕 존 F 케네디공항에서 갖고 있던 미화를 몽땅 건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게이트로 들어가려니 이번엔 애도 안 낳고 남편 뒷바라지하는 며느리가 눈에 밟혀,사모님 핸드백 속에 들어있는 돈을 톡톡 털어 손에게 쥐어주었답니다. 문제는 중간기착지인 앵커리지에서 발생했답니다. 공항 라운지에서 재이륙을 기다리고 있는데 솔솔 풍겨오는 구수한 가락국수 냄새. 주머니를 샅샅이 뒤져봤지만, 코인 한닢 나오질 않고, 가락국수 냄새는 점점 코를 자극하고…. 사모님한테 단돈 20달러짜리 한 장이라도 있는지 찾아보라고 닦달했지만 있을 리 만무하죠. 부모님의 사랑은 이처럼 눈물겹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또 어떤가요.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하나님이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는가?
0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정의와 공의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0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습니까? 나는 그분이 베푸신 사죄의 은총 앞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0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창조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0 나는 하나님만이 나의 참되고 영원한 기업인 것을 믿는가?
0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까? 그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역사를 거역하는 자가 아니라, 따르는 자로 살고 있습니까?
0 나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총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며 살고 있는가?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스펄전의 마지막 말

설교자 스펄전은 부인과 함께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한 사람이었습니다. 늘 병석에 누워 있는 아내를 돌보면서 살아가는 스펄젼을 두고 사람들은 모두 부인을 먼저 천국에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스펄젼이 아직 오십대 초반의 나이에 먼저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잡고 이세상을 하직하며 위대한 설교자가 남긴 마지막 말은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그리고 그의 유언은 바로 하나님의 선을 자신의 삶의 목적으로 받아들인 사람의 최후가 어떠한지를 보여 줍니다. 평생을 복음과 함께 살다 간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는 좋으신 하나님과 함께 그토록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오"

* 예화(2): 위로의 하나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성 앤드류 대학 총장 튤록 부부와 가까이 지냈다. 1861년,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트 공이 별세하므로 여왕은 외로운 여자가 되었고, 같은 해 튤록 총장이 죽어 그 부인 역시 외로운 여자가 되었다. 어느 날 여왕은 예고없이 과부된 튤록 부인을 방문하게 되었다. 자기를 보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서려는 튤록 부인을 만류하며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일어나지 마시오. 나는 오늘은 여왕의 신분으로 당신을 찾아온 것이 아니오. 남편 잃은 여자가 남편 잃은 여자에게 찾아온 것이오.” 만왕의 왕 하나님 되신 예수님께서 그러실 필요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옷을 입고 인간 세상에 인간의 슬픔을 위로하러 오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슬픔의 근원이 되는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심판의 공포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으로 들어오시어 언제나 우리의 위로에 응해 주신다. 고아의 우는 소리에 보모가 응하는 것처럼, 환자의 부르는 소리에 간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억울하게 체포된 사람의 부르짖음에 변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젖 먹는 아이의 우는 소리에 어머니가 응하는 것처럼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하시어 우리를 위로하신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 예화(3):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불렀던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로서 심한 근시로 연주할 때에 제대로 악보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가 속해 있던 악단의 지휘자가 병원에 갑자기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원 들 중 누군가에게 지휘를 부탁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몽땅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선발되어서 지휘자를 대신해 지휘했던 것이 계 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토스카니니 가 그토록 시력이 나쁘지 않았다면 그는 평범한 첼로 연주자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약보를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악보를 외워야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괴롭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고통은 더 큰 능력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합니다. 토스카니니 는 회고록에서 "어려울 때 힘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거 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은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도 타락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눈물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눈물이 있는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더 똑똑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십니다

4. 복음 성가(1):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각나라 족속과 백성 방언
세상 모든 세대 영원토록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주 경배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경배해 주 하나님

* 복음 성가(2):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참 좋으신 내 하나님 내 기도들으사 내 모든 염려아시고 응답하시네

참 좋으신 내 하나님 내 필요채우사 내 부족함을 아시고 넘치게 채워주시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내 마음은 날아가네 밤에 밝은 별을 보면 높고 높은 주님을 찬양하고 싶네

참 좋으신 하나님 나 주님 품안에 영원토록 거하리 예-
참 좋으신 하나님 나 주의 약속을 언제 까지나 믿어요

참 좋으신 내 하나님 독생자보내사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구원하셨네 참 좋으신 내 하나님 내게 믿음을 주사 주가 하신 말씀을 모두 믿게 하셨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내 마음은 날아가네 밤에 밝은 별을 보면 높고 높은 주님을 찬양하고 싶네

5.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가면 죄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맘에 근심 쌓일때 위로하고 힘주실이 주 예수
2.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3.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길 가게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이 주 예수
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때 곧 영생 얻으리 한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6. 성경:
0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잠53:2)
0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0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8)
0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7)
0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신18:13)
0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니라(출34:14)
0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0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0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욜2:13)
0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0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9)
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삼하5:10)
0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0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마4:4)
0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0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3:23)
0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32:7)
0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14:1)
0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시54:2)
0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
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렘10:10)
0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0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롬2:11)
0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눅4:12)
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
0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렘51:56)

7. 금언:
0 하나님은 진, 선, 미의 환상으로 세상을 이끄시는 온유한 인내를 가지신 우주의 시인이시다.(화이트헤드)
0 하나님은 영이시며, 무한하고, 영원하며, 불변하신 존재로서 지혜, 권능, 성결, 정의, 선, 그리고 진리이시다.(교리문답서)
0 우리가 하나님을 정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쉽게 알게 될 것이다.(조세프 주베르)
0 회교도는 하나님에 대해 아흔 아홉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은 없다.
0 하나님이 이 우주에서 차지하고 계시는 위치를 우리의 마음에서도 차지하게 하여야 한다.
0 하나님은 모든 것에 중심을 두고 어디에도 경계선이 없는 원과 같다.(엠페도클레스)
0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영혼 외에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은 없다.(가머리얼 베일리)
0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는 결코 인간에게도 진실한 친구가 된 적이 없다.(에드워드 영)
0 하나님과 같이 하는 한 사람이 만인보다 강하다.(서양 격언)
0 하나님은 하늘에서보다 지상에서 더 영광 받기를 원하신다.(안드로 포나)
0 하나님은 썩은 생선을 가지고도 잘 요리하시는 요리사이시다.(김경선)
0 어느 가정이든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하나님이다.(크레인)
0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세계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은 실망할 자격이 없다.(얼 헤이그)
0 모든 것 중에 제일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라.(요한 웨슬레)
0 하나님께서는 위대하신 일에 위대하시고, 작은 일에서는 더욱 위대하시다.(헨리 다이어)
0 금생에 과도히 재미들이지 말고 하나님에게서 구주를 찾으라(성 어거스틴)
0 너는 참고 하나님을 바라며 기다리라. 하나님은 너의 정당한 형체를 주조하여 주시리라(마르틴 루터)
0 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다음으로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를 두려워한다.(사디)
0 하나님께 가까이 살라. 그러면 모든 것들이 영원한 진실과 비교하여 하찮게 여겨질 것이다.(로버트 머레이 맥케인)
0 한 사람의 모습이 그의 영혼의 빛에 의해 아름다워지듯, 세상도 하나님의 빛에 의해 아름다와진다.(야코비)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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