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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에게도 손찌검 하는데…
Q: 남편이 날마다 술을 마시며 때론 손찌검까지 하고 어린 딸에게까지 폭력을 씁니다. 이제까지 참고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혼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죄책감이 들어서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기도 수원시 최영미>
A: 육체적으로 구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무런 가치가 없고 무기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폭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굳게 믿어버립니다. 이것은 폭력의 희생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의 결과로 폭력에 길들여지게 되면 아예 매맞는 관계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는 무기력 상태가 돼버리는 것입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 어떡하든지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셔야만 합니다. 남편으로부터 육체적 감정적으로 학대 당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의 부부관계는 결코 올바른 관계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학대 받는 것을 거부할 만큼 자신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편으로부터 소중한 인간으로서 정당하게 대접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한 치도 양보해선 안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와 그 폭력에 무기력한 어머니를 보고 자라난 어린 딸 또한 갈수록 폭력에 길들여지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학대 당하는 아이들은 어머니가 구타 당하는 가정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니가 맞는 것을 보고 자란 여자아이는 자신도 그런 구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의 어린 딸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어쩌면 아빠보다도 더 폭력적인 남자와 만나게 되고 엄마보다도 더 굴종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남편의 폭력을 방치하는 것은 자신이나 어린 딸,그리고 남편을 위해서도 가장 나쁜 일입니다.
가까운 상담센터나 아동폭력방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어서 남편에게 다시는 그런 식의 학대를 받지도 않을 것이며 결코 용납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하십시오. 그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남편에게 변화되지 않는 한,폭력을 그만두지 않는 한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알코올중독자 치료모임에 참석하도록 하십시오. 남편이 술을 끊고 새 사람이 되는 출발점은 당신 자신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제은 천안대상담학교수>
*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누구든지 고민하는 그대로, 병든 그대로, 가난한 그대로, 괴로운 그대로, 실패한 그대로, 좌절한 그대로, 죄 있는 그대로, 상처받은 그대로, 고독한 그대로, 내 모습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십시오. 바로 이런 사람을! 바로 당신을! 그리스도께서는 찾고 계십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꼭 한번 찾아와 보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16:31)
하나교회는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을 복음적이고 생명적으로 전하는 여러분들의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1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
Q: 남편이 날마다 술을 마시며 때론 손찌검까지 하고 어린 딸에게까지 폭력을 씁니다. 이제까지 참고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혼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죄책감이 들어서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기도 수원시 최영미>
A: 육체적으로 구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무런 가치가 없고 무기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폭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굳게 믿어버립니다. 이것은 폭력의 희생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의 결과로 폭력에 길들여지게 되면 아예 매맞는 관계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는 무기력 상태가 돼버리는 것입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 어떡하든지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셔야만 합니다. 남편으로부터 육체적 감정적으로 학대 당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의 부부관계는 결코 올바른 관계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학대 받는 것을 거부할 만큼 자신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편으로부터 소중한 인간으로서 정당하게 대접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한 치도 양보해선 안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와 그 폭력에 무기력한 어머니를 보고 자라난 어린 딸 또한 갈수록 폭력에 길들여지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학대 당하는 아이들은 어머니가 구타 당하는 가정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니가 맞는 것을 보고 자란 여자아이는 자신도 그런 구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의 어린 딸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어쩌면 아빠보다도 더 폭력적인 남자와 만나게 되고 엄마보다도 더 굴종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남편의 폭력을 방치하는 것은 자신이나 어린 딸,그리고 남편을 위해서도 가장 나쁜 일입니다.
가까운 상담센터나 아동폭력방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어서 남편에게 다시는 그런 식의 학대를 받지도 않을 것이며 결코 용납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하십시오. 그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남편에게 변화되지 않는 한,폭력을 그만두지 않는 한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알코올중독자 치료모임에 참석하도록 하십시오. 남편이 술을 끊고 새 사람이 되는 출발점은 당신 자신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제은 천안대상담학교수>
*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누구든지 고민하는 그대로, 병든 그대로, 가난한 그대로, 괴로운 그대로, 실패한 그대로, 좌절한 그대로, 죄 있는 그대로, 상처받은 그대로, 고독한 그대로, 내 모습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십시오. 바로 이런 사람을! 바로 당신을! 그리스도께서는 찾고 계십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꼭 한번 찾아와 보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16:31)
하나교회는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을 복음적이고 생명적으로 전하는 여러분들의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행17:11)
3.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교보문고, 영풍문고, 기독교 서점에서도 판매함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전국서점총판/하늘유통(02)959-6478
인터넷 주문/http://www.life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