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수에도 자책 너무심해

운영자............... 조회 수 368 추천 수 0 2004.07.05 0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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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에도 자책 너무심해



Q: 다른 사람들은 저를 보고 일을 잘하며 정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자신의 작은 실수에도 괴로워하며 아주 비판적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무척 긴장을 하게 되고 혼자 있을 때는 너무 피곤하여 모든 일에 무기력해집니다.<경기도 분당 오미선>



A: 우리는 자신이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행여 실수라도 저지르면 괴로워하며 자신을 사정없이 비판합니다. 이것이 지나치면 결국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더욱이 이런 완전주의는 자신 뿐 아니라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동료에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눈은 눈으로,이는 이로 갚아라”는 구약 말씀처럼 대부분의 사람은 잘못에 대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는 새로운 선언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를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내게 나쁜 감정을 품은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해를 끼친 원수가 벌을 받는 것을 보아야만 속이 후련한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그런데 바로 실수에 대한,원수에 대한 이런 태도가 우리 자신을 대하는 태도이기도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적용한다면 내가 미워하는,어두운 나 자신도 사랑하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보기 싫은 나를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성공하고 강한 나를 사랑하는 것은 무척 쉽습니다. 그러나 실수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는 매우 서투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미운 모습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일깨웁니다. 사랑은 불완전한 것을 허용합니다. 불안전한 모습도,내가 인정하기 싫은 모습도,용납하고 감싸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보듬어주십시오. 실수한 자신에게 웃어주고 이해하고 격려하고 안아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일상의 삶이 한층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정태기 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원장>



* 몇 년전 아현동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이와 같은 불행이 나에게도 닥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 밑에 폭발할 가스탱크가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죄의 탱크가 있습니다. 죄의 심판은 피할 수도 없으며 그것은 가스폭발보다도 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빨리 죄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고 똑똑해도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성인군자나 영웅호걸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죄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지금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요. 그리고 심판의 불이 붙게 될 당신안에 있는 죄의 탱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신속히 제거해야만 합니다. 하나교회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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