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교회와 성도

운영자............... 조회 수 891 추천 수 0 2004.06.11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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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교회와 성도

찬송:518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묵상:사도행전 3;26

신앙고백:사도신경

본문:사도행전 13;1∼3

요절:“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말씀:안디옥은 로마가 지배할 당시 무역과 행정의 중심지로 안디옥 교회는 오순절 이후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자들이 모여 설립했습니다. 안디옥은 비너스 신을 숭배하는 음란하고 방탕한 도시였으나 그 중에 살고 있는 성도들은 거룩한 성도의 생활과 굳센 신앙을 가지고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 있는 신앙인들이었습니다. 환경과 조건이 어렵고 힘들었으나 신앙은 순수했습니다. 이들은 교회 됨의 모습과 살아있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를 붙드는 길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 충만 받으라”고 하여 세워진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세워진 교회가 안디옥 교회이며 이때 복음을 깨달은 사람,시대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이 모인 것입니다.

둘째,성령에 인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행 13:3∼4)라고 했습니다. 주를 섬겼다는 말은 예배를 드렸다는 뜻으로 성령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따르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떤 인간이나 철학이나 교리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주도하는 곳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계셔서 말씀하시고 감동하시고 범사에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이 나를 도우심으로 내가 나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하루에 5분씩만 성령 충만해 달라고 기도한다면 문제가 없어질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성령의 인도를 받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셋째,전도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전도의 문이 열렸다는 말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과 같이 우리의 할 일이 예수 이름으로 흑암의 세력을 꺾으면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전도는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저절로 문이 열려 놀라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성령 충만을 달라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현장에서 예수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올 수밖에 없는 증거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박수무당이 총독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듯이 무당이 정치인들을 사로잡고 유혹하는데 그것이 귀신의 장난인줄 모르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시면 모든 문이 다 열리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가 되고,전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은혜와 성령 충만케 하사 축복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쓰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박용학 목사(일산능력교회)

* 생베조각을 낡은 조각에 붙이지 않고, 새 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넣지 않습니다.(마9: 16- 17) 주님은 모세의 율법과 구약을 오해한 낡은 부대에 새 포도주, 생베조각인 복음을 넣는 것은 둘 다 망치는 것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내용은 변해서는 안되지만 비 진리인 의식은 새 시대에 맞추어야 합니다. 21세기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낡은 가죽부대를 버려야 합니다. 새 시대에는 새 옷이 필요합니다. 옛사람은 새 신자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유한한 것은 영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세속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하나 교회에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 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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