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은 복이 있다

운영자............... 조회 수 951 추천 수 0 2004.05.02 2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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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은 복이 있다

꿈꾸는 일은 한밤중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깨어 있을 동안에도 꿈꾸는 일은 가능합니다. 흔히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뜻을 성취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꿈이 없으면 개인도 민족도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첫째, 아브라함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원래 그는 꿈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땅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가나안 땅으로 가서 큰 민족의 조상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될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는 이 꿈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지시한 땅으로 갔으며 거기서 그 꿈들을 성취하고 또한 자신의 나이 100세에 90세인 아내 사라로부터 이삭을 얻었습니다.
둘째, 진정한 꿈의 실현은 십자가로부터 출발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해 꿈을 꿀 수 없는 존재로 태어납니다. 여전히 살면서도 자신에게 죄가 있다면 그 꿈은 실현되지 않습니다. 죄는 꿈의 걸림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인류가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걷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꿈의 걸림돌인 죄악과 불의와 저주와 절망과 질병을 모두 청산하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 없는 삶은 불행입니다. 그것은 마치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정처 없이 떠도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 목표를 하나님과 이웃에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마음속으로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명한 목표를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서 응답을 받고 또한 이웃에게 시인함으로서 도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목표를 향해 집중적으로 달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가운데 자신의 꿈이 성취된 모습을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꿈을 바라본다는 것은 꿈을 그리는 것을 뜻합니다. 꿈을 그림으로써 그 꿈은 구체화됩니다. 그때부터 그 꿈은 자신을 이끌게 됩니다. 그런 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미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을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꿈을 실현시키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통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 나아갈 때 아브라함에게 임했던 꿈이 나의 꿈이 되고 나의 복이 되는 시발점이 됩니다. 이런 기초위에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고백하고 바라보고 그리고 감사하는 행위를 함으로서 우리의 꿈은 성취되는 것입니다.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

꿈이 있는 교회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꿈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만 하면 꿈과 비젼을 가질수 있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꿈을 갖는데 어떤 꿈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순간부터 그 꿈은 허무하고 의미없는 꿈이 될 수 밖엔 없습니다. 믿음은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꿈이 있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하나교회는 의롭고(선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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