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과 도적질

복음............... 조회 수 711 추천 수 1 2005.01.29 2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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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과 도적질

미국에 하이디라는 백만장자가 있다. 그는 한때 사업에 실패해 전재산을 날리고 10만 달러의 빚을 졌다. 그때 하이디는 10만달러의 빚에 대한 십일조를 드렸다. 직원들은 그의 태도가 못마땅해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우선 빚부터 갚는 것이 원칙이다. 당신의 태도는 매우 위선적이다. 기업윤리에 맞는 행동을 하라”
그때 하이디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지금 도적질한 것을 상환하는 것이다. 나는 사업이 잘 될때 십일조를 무수히 훔쳤다. 훔친 것을 되돌려 주는 것이 부채를 상환하는 것보다 보다 중요하다”
하이디는 사업이 어렵게 됐을 때 비로소 자신이 십일조를 도적질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이디는 그후 사업에 크게 성공했다. 그는 철저한 헌금과 구제생활을 실천하며 인생의 말기를 보람있게 보냈다.
우리가 만나는 시련 속에는 반드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여기에서 인생의 성패가 갈린다.

공짜와 함정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누군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한 선물이 배달됐다. 그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브로드웨이 공연 입장권 2장이었다.
'누가 보냈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다. 부부는 그 입장권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공연을 보러 갔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는 도둑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간 뒤였다. 도둑은 침대 위에 이런 메모를 남겨놓고 갔다.
“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카지노의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공짜 뒤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짜로 얻은 것은 늘 뼈아픈 대가를 요구한다.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그 얻은 소득으로 기쁨과 보람을 얻는 우리 국민이 되면 좋겠다.

대도(大盜)를 위한 변명

대도 조세형(67). 지난 3월 민가를 뛰어넘다 들켜,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좀 알기에 저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드라이버 하나로 철옹성 같은 권력가와 재벌들의 집만을 골라 털면서,때론 훔친 물건을 판 돈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와 의적으로 추앙(?)받기도 한 조세형.
탈주 행적 때문에 특수절도에 도주죄까지 추가돼 징역 15년과 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98년 엄상익 변호사의 도움으로 청송교도소를 출소했죠. 그가 구원받은 신실한 교인으로 변신해 주님을 증거하는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던 그가 일본에서 절도하다 잡히더니,같은 죄를 또 저질러 많은 이들을 낙담케 했습니다. 당연히 질타와 비아냥의 화살이 그를 융단폭격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옛사람’을 못 버리면 누구든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이니까요. 저도 ‘옛사람’이 있거든요.
- 윤재석기자 (국민일보)

세상 법의 한계

중세 영국에는 도둑이 무척 들끊었다. 헨리 8세는 7만 2명 가량의 절도범을 사형에 처했다. 참으로 엄청난 숫자다.
엘리자베스 왕조 시대에는 그 숫자가 더욱 늘어났는데 대략 8만 9천명이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처럼 강력한 형벌, 엄벌주의 충격요법이라고 볼 수 있다. 백성들의 눈에는 아예 절도의 뿌리를 뽑아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비쳤을지도 모른다. 그 당시만 해도 사형은 공개적으로 집행됐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절도자는 이처럼 사형에 처해진다는 인과응보를 보임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절도를 근절시키기 위해 공개 집행하는 바로 그 형장에서 절도가 저질러졌다.
몰려든 군중 사이에 소매치기가 끼어들었던 것이다. 군중들 사이에서 놀라움과 체념이 엇갈리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강력한 충격요법으로 절도를 뿌리뽑아 보려 했던 왕실은 되돌아오는 강력한 충격에 망연자실했다.
이처럼 강력한 처벌과 엄벌주의는 항생제처럼 면역성을 낳는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한 진정한 회개만이 깨끗게 할 수 있다

밤중에 나타난 도둑

밤중에 나타난 도둑 집 곁으로 로마인이 지나가다가 잠간 들러 물었습니다.
“당신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도둑같습니다.
당신들이 읽고 있는 성경을 보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빼내어 하와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이것은 도둑질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세로 묻자 임마 샬롬 부인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어제 밤에 우리 집에 도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잃어 버렸나요?”
“네. 은 물통을 훔쳐 갔어요.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그 자리에 금 물통을 놓고 갔지 뭡니까?”
“그런 도둑이라면 우리 집에 매일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임마 샬롬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바로 아담에게 생긴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서 갈비뼈 하나를 훔치는 것같았지만
대신에 더 귀중한 부인을 아담에게 선물로 주었지요”
로마인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없애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꿈 도둑 선생님

말 조련사 아버지를 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소년은 평소에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이 다음에 100만평에 달하는 거대한 목장의 주인이 되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7장의 종이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꼼꼼하게 작성하여 다음날 선생님에게 제출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소년의 숙제에 빨갛게 x표를 치며 말했습니다.
"얘야. 너와 너의 아버지는 지금 너무 가난하단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을 모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니? 좀 더 현실적인 계획표를 작성해 오면 그때 다시 점수를 주겠다"
하지만 소년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냥 x를 주세요. 저는 점수와 제 꿈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소년은 그의 꿈대로 100만평의 목장 주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늙은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100만평에 달하는 엄청난 목장의 규모를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는 목장 주인의 손을 덥석 잡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보게! 나를 기억하겠나? 30년 전 자네의 100만평 꿈에 x표를 했던 선생이라네. 아, 나는 수많은 아이들의 꿈에 x표시를 한 꿈 도둑이네, 꿈 도둑! 아, 그런데 자네만이 나에게 꿈을 도둑맞지 않았구만"
ⓒ최용우

하나교회 안내(19)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여러 분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여러분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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