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복음............... 조회 수 669 추천 수 0 2002.08.30 18: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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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성경: 출 25∼26/마 21:1∼22

●“...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시 108:12,1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시 119:73∼75.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 125:1,2.

어려움을 만날 때 도움을 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능한 한 모든 친구들을 찾아가 실망하게 된 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전자(前者)를 택합니다. 그리고 심한 상처를 받고 난 후
에야 하나님밖에 의지할 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전자를 택하게 되든 후자(後者)를 택하게 되든 결국 하나님을 찾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후자를 택하는 쪽이 훨씬 더 현명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 마음 가운
데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께 아뢴 후가 아니면 절대로 어떤 일이든 시작하지 않겠다 !”
* 기도: “주님, 저희가 어떤 일을 시작하든, 어떤 일을 만나든 주님께 먼저 아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지금 뭔가를 시작하려 하십니까 ? 또는 어떤 어려움 가운데 계시지는 않는지요 ? 그렇다면 하나님을 먼저 찾으시기 바랍니다.
가장 빠른 길을 찾기 위해 동분 서주(東奔西走)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가장 빠른 길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뚫리는 순간이 있다.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을 때다. 마음 밑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 낯선 곳을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길은 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그래서 늘 다니는 곳에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별미보다 고향의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국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예화포커스 (시리즈1-50권)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육, 교회, 믿음,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효도, 행복 등 각 주제별로 한권씩 책이 이루어져 있고, 책마다 주제의 성경 말씀들과 그에 맞는 예화(80여개), 묵상자료, 금언, 기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태 완 목사 편저, 좋은 땅, 각 권 값3,800원
주문: 전화: (02) 386-8660, 팩스(02)38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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