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길

운영자............... 조회 수 621 추천 수 0 2003.11.04 1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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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

가을 한 철에만 농어낚시가 허용되는 호수에 아버지와 열 살 배기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농어잡이가 허용되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밤이 으슥할 무렵 드디어 아들의 낚싯대 끝이 둥그렇게 구부러지며 큼직한 놈이 한 마리 걸려들었습니다. 농어였습니다. 아버지는 시계를 보았습니다. 밤 10시 30분, 농어잡이는 내일부터 허용되었고 지금은 농어 이외의 고기만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위엔 아무도 없었고 호수엔 낚시꾼도 배도 없었습니다.
"얘야, 그 농어는 풀어주고 우리 다른 것을 잡도록 하자꾸나" 안돼요 아버지, 이렇게 큰 물고기를 잡은 건 처음이예요" 하지만 아버지의 단호한 결정에 아들은 농어를 놓아주었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흐른 뒤 사업가가 된 아들은 정직하고 모범적인 경영자로 뽑힌 자리에서 열 살 때의 그 사건을 통해 아버지로부터 '진정한 정직'을 배웠노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정의가 있어야 합니다. 정의는 바른 길입니다. 그러므로 정의에 입각해서 살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양심의 바른 길을 따라 정의를 가지고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입니다. 불의는 굽은 길이요, 불의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스스로 사람다워지기를 거부하고 파멸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The man of integrity walks securely, but he who takes crooked paths will be found out.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잠10:9)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우리 하나 교회에 오시면
1.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이 세상을 만드신 참 신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다양한 예배 형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좋은 말씀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은 성경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주십니다. 알아듣기 쉽게 그리고 우리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말씀을 통해서 들을 수 있고 깨닫게 됩니다.
3.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 친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시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에 녹은 진실한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함께 사랑과 우정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저희 교회는 24시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곧 연락해주십시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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