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에 기억해야 할 것들(51)

복음............... 조회 수 450 추천 수 0 2005.06.07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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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때에 기억해야 할 것들(51)

분문: 시119: 9-16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와 운명을 바꾸어 놓는 위대한 사업을 평범하고 초라한 어촌의 청년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3년여 동안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 후에 온 천하를 복음화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청년의 때는 모든 일에 열성적이며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는 때이며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청년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통해 하늘나라의 위대한 사업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아름다운 청년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이 때는 아침의 태양과도 같은 때입니다. 온갖 희망과 가능성과 꿈이 있는 때입니다. 그래서 괴테는 "젊은이는 술 없이도 꿈으로서 취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또 청년은 그 넓은 창공을 나르는 독수라 와도 같은 때입니다. 창공을 나르는 독수리는 거치는 것이 없습니다. 제 마음대로 날개를 치고 돌아다닙니다.
또 청년은 열병환자와도 같은 때입니다. 젊은이들의 가슴속에는 불에 달군 돌덩이 하나씩을 품고 있는 것 같이 뜨거운 열병을 앓고 있는 때입니다. 그래서 어떤 시인은 이 때를 가리켜서 "브레이크 없는 기차와도 같은 때" 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앞으로만 가려고 하며 융통성이 없고 타협이 없습니다.
이 말은 청년의 때는 소중하고, 귀하고, 꿈도 많고, 야심도 많아서 좋기는 한데 반면에 이 청년의 때는 그만큼 실수할 위험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깊은 생각과 냉정한 판단이 부족한 때입니다. 그래서 때로 실수도 하게 되는 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본문을 통하여 이 같은 젊은이들에게 몇 가지 교훈을 주십니다.

첫째는 "젊어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라" 는 교훈입니다.
미국 퍼킵스 교회에 출석하던 닥터 박 내외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계 이민 중에 제일 부자였습니다. 남편은 외과 의사, 아내는 소아과 의사로 웬만한 미국인보다 더 잘 살았습니다. 집도 몇 채, 별장에, 수십 에이커의 땅덩어리 등, 현지의 미국인들까지 부러워하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돈이 늘어 갈수록, 교회 출석이 뜸해졌습니다. 목사님이 심방 가서 출석을 권하면 "글세요...." "글세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무엇하러 교회엘 가겠느냐 하는 표정으로 심방을 귀찮아했습니다. 그들은 아들 형제를 두었는데 장남은 대학원에 작은아들은 의예과에 다니는 수재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 내외는 아들이 한동안 가지고 싶어하던 스포츠카를 사 주었습니다. 그들 형제는 미국 친구들을 태우고 새로 산 차로 신나게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10마일도 채 못 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안경을 쓰고 있던 큰아들은 안경이 깨지면서 눈을 다쳐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자신들이 이룩했다고 믿었던 행복은 한 순간에 비극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좋은 환경, 좋은 여건은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그 모든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사랑하는데 쓰이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서 12:1을 보면 "너는 청년의 때 곧 늙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119:9을 보면 "청년은 주의 말씀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왜 젊어서 믿어야 합니까? 그것은 젊었을 때 방향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꿈도 좋고, 정열도 좋고, 패기도 좋지만 그때 방향을 한번 잘못 잡으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됩니다.
청년의 때는 혈기왕성하여 자기의 지혜와 총명, 자신의 모략과 재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모세가 그랬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궁전에서 학문을 배워 말과 행사가 능란했습니다. 그가 이제 40세가 되자 자신의 동족을 구원하겠다고 나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겠다는 혈기로 애굽사람을 죽여서 모래에 묻었습니다. 이것이 탄로 나자 도망쳤습니다. 바로는 모세를 죽이려 하였고 이에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쳐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허덕이다가 그의 나이 8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로 오셔서 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얼마나 깨어지고 겸손하고 낮아졌던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그는 자기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사용하셔서 300만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끌도록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6절에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고 하나님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비결이 됩니다. 청년의 때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나이 늙고 지치고 힘이 없을 때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젊을 때 정의롭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날카로운 타작기계와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시편 111편 10절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YMCA 설립자인 영국의 조지 윌리엄스는 16세 되던 해에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기쁨이 넘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몸과 영혼을 모두 바쳐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주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고 젊은이들은 세속적인 유희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조지 윌리엄스는 또래 젊은이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세속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6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주님이 그 마음속에 있었으므로 세속과 함께 떠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고 매달 수입의 7%를 선교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결국 그의 나이 22세가 되던 해 그는 11명의 청년들과 함께 YMCA를 창설하여 혼란한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정신적, 영적 개선을 이루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청년 시절에 구원을 받고 꿈을 품으면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청년 시절,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둘째는 꿈과 뜻을 세우는 청년이 되라는 교훈입니다.
청년의 때에 마음속에 큰 꿈을 품어야 합니다. 꿈이 있는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꿈과 환상은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꿈도, 미래에 대한 환상도 없으면 갈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됩니다.
꿈이 있어야 삶의 의미와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꿈이 젊은이에게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전력투구하면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목표를 향해 어떠한 희생도 감내하고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는 75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때까지 그는 평범한 시골 노인이었습니다. 학문도 없고 교육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목동으로 나이 75세가 되어 머리도 희어지고 눈도 어두워졌습니다. 그 때 그에게 어느 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노인일지라도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꿈을 받아들이자 꿈이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그의 나이도 잊었습니다. 자신이 교육받지 못한 것도, 환경이 어려운 것도 모두 잊었습니다. 꿈이 그를 변화시켜서 그에게 새로운 용기와 힘과 능력을 주었습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곳을 향해 순종하여 출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꿈은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우리가 꿈을 품는 것이 아니라 꿈이 우리를 만들어 갑니다. 꿈을 품으면 하나님의 꿈은 성령을 통해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카라일은 “인간은 꿈에 기초를 둔 존재이다. 내 소유를 다 빼앗긴다해도 나는 오직 한 가지 꿈 갖기를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소유를 다 잃을지라도 꿈을 가지고 있으면 꿈을 통해 위대한 인생을 다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11을 보면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묻어 두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잉태하고 있으면 그 말씀은 내 속에서 꿈을 잉태시키고, 환상을 지니게 하고, 뜻을 세워 주십니다. 그러면 그 꿈과 환상과 뜻이 그 사람을 그냥 놔두지를 않습니다. 자꾸만 움직이게 하고, 변화하게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모름지기 젊은이는 뜻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젊은이 입니다. 뜻을 세워도 좋게 세워야 합니다.
윌리엄 페터(William Petter)라는 사람의 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렸을 때 길을 가다가 동전 하나를 줏었습니다. 이 사람이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이 사람이 평생을 땅만 쳐다보고 다녔습니다. 그 덕분에 평생 동안 단추 29,519개를 줏었고, 머리핀 54,172개를 줏었고, 동전 수천 개를 줏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줏느라고 이 사람이 하늘이 무슨 색깔인지를 모르고 살다가 그렇게 죽었다고 합니다. 참 인생도 가지가지 입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품고 살면 그 하나님이 나를 움직이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는 먼저 하나님을 알고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셋째는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많이 하는 젊은이가 되라" 는 교훈입니다.
잠4:23절에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였습니다. 또한 시119:15를 보면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로다" 그랬습니다. 여기 묵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법을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많이 하고, 묵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고, 명상함으로서 성숙해 지고 익어 갑니다. 주님도 때로 산으로 가셨습니다. 산으로 가서 묵상을 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묵상, 말씀을 음미하기 위한 묵상을 통해서 영감을 얻고,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법을 깨닫고 살아가는 생활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입니다. 그래서 청년은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많이 하는 젊은이가 되어야 합니다.

넷째는 성경 말씀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한 청년이 되라는 교훈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 17절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였습니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눅11:28)
미국의 실업가로 체신부장관을 지낸 존 워너메이커는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는 탁월한 판단력과 정확한 경영능력의 소유자로 그가 투자해서 구입한 물건들은 항상 최고의 유익을 창출해 엄청난 부를 쌓았던 기업가였습니다. 하루는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그의 투자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분명한 어조로 “그것은 내가 12살 때 한 투자입니다. 그 때 나는 2달러 50센트를 주고 성경 한 권을 샀는데, 이것이 내 삶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이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소년시절 성경을 읽으며 꿈을 키웠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바로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순종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겸손히 섬긴 자는 반드시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시119:10을 보면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그랬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았습니다" 그런 말입니다. 이런 고민이 있은 후에 만난 그 하나님을 어찌 평생 잊겠습니까? 문제는 하나님을 만나는 타이밍입니다. 어떤 분은 노년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은 후회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아주 쉽게 모든 것을 털고 일어설 수 있는 때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때입니다. 그래서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애굽 사람의 학술을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였다고 합니다.(행7:22)
여호수아 1장 6∼9절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이십니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에 서면 마음이 강하고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는 물 위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바람과 파도를 보자 그만 마음이 약해지고 두려워져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항상 세상 파도에 빠지는 이유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환경을 보며 우리의 느낌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우리 믿음은 시험에 들고 약해져 두려움으로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제 겨우 17,18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다윗이 블레셋의 큰 장수 골리앗을 쳐서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까? 사울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명장들이 겁을 내어 도망을 쳤는데 어린 다윗은 물맷돌 다섯 개와 지팡이만 들고 골리앗을 대적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가 환경을 보았으면 떨고 뒤로 물러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셔서 골리앗을 넘어뜨린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인생 노정은 너무나 험합니다. 우리의 살아온 길이 그렇게 평탄치 않았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가오는 이처럼 크고 작은 험한 길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운명은 우리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거친 운명에 부딪힐지라도 주님은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에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또한 시편 23편 4절에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노정이 아무리 험난해도 주님은 항상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주님을 믿고 그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믿음으로 나가면 주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강하고 담대하여 희망과 꿈을 버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나가면 주께서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합력하셔서 선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희망과 꿈을 저버리지 말고 마음을 비관적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항상 주께 두고 주님을 바라보며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태도를 가져야만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늘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길이 바로 그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믿음과 능력을 줍니다. 세상 것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위로가 될지언정 생명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시편 1편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9편 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고린도후서 6장 7절에는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십시오.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와 우리 속에서 살아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또한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기도로 사귀면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비밀을 보여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는 "심판 날에 대비하여 정의롭게 살라" 는 교훈입니다.
전도서 11장 9절에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며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119:12절을 보면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16절을 보면 "나는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리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순수한 마음을 갖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주의 말씀을 항상 앞세우고 사는 사람은 순수하고 정의롭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청년은 주의 말씀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이것이 젊은이의 순수한 모습입니다.
어떤 젊은이가 취직을 하겠다고 해서 회사에서 면접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때 이 젊은이가 질문을 하기를 "10년을 근속하게 되면 퇴직금이 얼마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 젊은이는 면접 시험에서 낙방을 했습니다. 어떤 젊은 풋내기 전도사가 청빙을 받기 위해서 면접을 하는데 질문을 하기를 "월급이 얼마나 됩니까"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도 면접에서 거부되었습니다. 이것은 젊은이가 아닙니다. 이 젊은이들은 이미 순수성을 상실한 젊은이들입니다.
사실 대학생들이 길거리에 나가서 데모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정의감에 비해서 세상이 너무 정의롭지 못해서 좀 정의로워져라 하고 외치는 것이 뭐 나쁠 것이 있습니까. 오히려 그것도 못하는 젊은이들이 이상합니다.
그렇지만 C학점 맞고 D학점 맞은 학생들은 데모할 자격이 없습니다. 누가 누굴 보고 잘 하라고 소리를 칩니까? 자신의 정의는 빛이 노랗게 바랬는데 남을 향해서만 하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시119:16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그랬습니다. 주의 말씀에 비추어진 나, 그 말씀이 내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나, 그 사람이 순수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도 같은 신선하고 참신한 젊은이의 모습입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건강한 사회와 부강한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밖에 청년의 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부모에게 순종하고(출20:12, 잠6:20,22), 노인을 공경하며(레19:32), 그들의 책망과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잠4:10-13, 잠25:32)

내일의 역사는 누가 만듭니까? 청년이 만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꿈과 믿음과 담력을 갖게 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청년으로 살며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젊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젊어야 청년입니다. 우리가 창조자를 기억하고 섬기며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면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러한 청년과 같은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마음도 몸도 젊은 사람을 사용할 뿐 아니라 비록 나이 많아도 마음이 늘 청년 같은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십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75세가 되어도, 모세와 같이 80세가 되어도 그 마음속에 청년시절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고 하나님에 대한 꿈과 믿음과 강하고 담대한 신념을 가지고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청년처럼 사용해 주실 것입니다.
* 기도: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통해 믿음의 대를 이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따라 신실한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고 부모의 영적 우산 속에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특히 많은 청년들에게 신앙의 열정을 허락해 주소서. 인본주의 가치관이 청년들의 분별력을 흐리게 만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캠퍼스에 수많은 이단의 세력들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굳건한 신앙을 갖게 하시고 아름다운 동산을 허무는 작은 여우를 분별하여 물리치는 능력을 주소서. 올바른 신앙이 청년들의 마음에 깊게 뿌리를 내리게 하시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소서. 열성적인 믿음을 가진 청년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두 가지 기억해야 할 것

세기적인 과학자 뉴턴이 말년에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그 많던 지식을 망각해버렸습니다. 답답해 하던 제자들이 안타깝게 묻습니다. “이제 와서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뉴턴은 여유 있게 대답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예수께서 내 구주라는 사실이다. 이것 외에 더 무슨 지식이 필요하느냐?”
세상이 아무리 복잡할지라도 신앙인은 근본적으로 두 가지만 가지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 이를 인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배려하며 겸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가 내 구주라는 것. 환경에 요동하지 않고 조용히 주를 기다리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쓰십니다. 두 가지가 준비된 사람을 쓰십니다. 자신이 죄인됨을 인식하고 예수가 내 구주임을 믿는 사람, 그로 인해 계시에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청년의 때를 지혜롭고 경건하게 보내고 있는가?
0 나는 주님과 부모의 책망과 교훈을 감사함으로 받는가?
0 나는 자녀와 이웃의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가?
0 나는 나의 자녀들을 신앙으로 바로 양육하고 있는가?
0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청소년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 예화: 젊음의 시간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젊은 시절은 더 짧습니다. 1년 365일 중에 씨를 뿌릴 수 있는 시간은 7일 이내라고 합니다. 이 때를 놓치면 그 해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탕진은 자기 농사를 스스로 그르치는 자해행위와 같습니다.

4. 성경연구: 청년의 때에 멀리해야 할 것
1) 죄인의 유혹(잠1:15, 16)
2) 악한 자와 패역을 말하는 자(잠2: 12- 15)
3)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잠3: 5-7)
4) 궤휼과 사곡(잠4:24)
5) 좌로나 우로 치우치는 것(잠4:27)
6) 음행과 탐욕(엡5:3)
7) 타인을 위해 보증하는 것(잠6:1,2)
8) 게으름(잠6:6-11)
9) 거짓 교훈(잠19:27)
10) 술취함(잠20:1, 엡5:18)
11) 잠자기를 즐겨하는 것(잠23:21)
12) 청년의 정욕(딤후2:22)
1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딤후2:23)
14) 세상 것을 사랑하는 마음(요일2: 14- 16)
15)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딛2:12)

5. 멋진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젊다는 것에 대해 먼저 감사하라
2) 쉽게 자신을 단정짓지 말아라
3) 도전이 되고 나를 깨우치는 책을 읽어라
4) 친구를 선별해서 사귀어라
5) 망설이지 말고 실수와 실패를 하더라도부딪혀 보아라
6) 무한한 가능성과 능력이 있음을 알아라
7) 요령을 피우지 말아라
8) 작은 일에 성공하여라
9) 자신이 늘 자신을 감시하여라
10) 내가 노력하고 뛴 만큼 그 넓이가 내 영토가 됨을 명심하여라

6. 찬송: (303장) 가슴마다 파도친다

1.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리들의 젊은이 눈동자에 어리운다 우리들의 푸른 꿈 주의 말씀 주의 행함 길과 진리 되시니 우리 평생 한결같이 주만 따라 살리라
2. 하늘같이 높푸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바다같이 넓고 깊자 우리들의 사랑이 우리들은 주의 자녀 부름받은 한 형제 몸과 마음 다 바쳐서 주 뜻대로 살리라
3. 화산같이 타오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붉은 피 할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복음 들고 앞장서서 충성되게 일하자
4. 대지같이 광활하자 우리들의 젊은이 산과 같이 우람하자 우리들의 기상이 십자가를 높이 들고 노래하며 나가자 하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때까지 아멘

7. 금언:
0 나는 언제나 청년의 실패를 흥미 있게 바라본다. 청년의 실패야말로 그의 성공의 척도다. 그는 실패를 어떻게 생각하였는가, 절망했는가, 후퇴했는가, 또는 더욱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였는가, 그것으로 그의 생애가 결정된다.(몰트케)
0 청춘은 끊임없는 도취요, 이성의 열광이다(로슈푸코)
0 그대 청춘의 꿈에 진실하도록 노력하라(폰 쉴러)
0 청년기는 마치 고급 양피지와 같아서 그 위에 무엇이든지 새겨 넣을 수 있다(필립 매신저)
0 젊은이는 나무와 같아서 그 나무가 맺는 첫 열매를 보아 그의 장래를 알 수 있다.(데모피루스)
0 젊음은 아름답고 늙음은 추하다(일본 속담)
0 청소년의 문제는 청소년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정신이다.(헨리 윌러 쇼)
0 영혼의 젊음은 영원하고, 영원한 세계는 언제나 젊다.(쟝 파울 리히터)
0 젊은 사람들의 자만심은 자신을 큰 위험에 노출시킨 것과 같다.(휴 블레어)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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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협조 및 후원자를 찾습니다

저의 삶의 목표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그동안 예화포커스(전 50권), 성경의 인물, 사랑의 빛 (전 20권), 기쁨의 샘(전 4권), 사랑덩어리, 당신을 사랑하오 등 기독교 서적을 100권 가까이 저술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설교집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출판에 협조하실 분은 꼭 연락바랍니다.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태완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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