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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선택
본문: 룻기 1;6∼18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5∼16)
사람은 선택에 따라 불행과 행복이 결정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나오미 룻 오르바가 등장합니다. 룻은 바른 선택을 통해 축복을 받은 반면 오르바는 잘못된 선택으로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첫번째로 룻은 개인적으로 나오미를 선택하고 오르바는 자신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본문 15∼16절을 보면 룻은 나오미를 선택하고 끝까지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오미는 나이 많고 남편도 없고 전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를 선택해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보아스를 만나 결혼해 가정을 이룹니다. 그 자손 가운데 다윗왕이 태어났으며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영광과 복을 누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나오미를 버리고 친정집을 선택해 세상의 길,자연의 길로 돌아갔으며 성경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오르바의 선택이 현명한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어리석은 선택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바른 선택을 통해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룻은 국가적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오르바는 모압을 선택했습니다. 16절에는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선민이었고 약속의 나라,약속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르바가 택한 모압은 이방나라이며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습니다. 결국 모압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룻처럼 영적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룻은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 오르바는 이방신을 선택했습니다. 16절 하반절에 보면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란 말씀이 나옵니다. 룻은 나오미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이방신을 선택함으로써 멸망의 길로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룻의 선택은 현명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르바는 어미집 모압 이방신을 선택함으로써 멸망했고 룻은 나오미 이스라엘 하나님을 선택함으로써 축복의 사람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바른 선택을 해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룻처럼 바른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윤 목사 (삼보교회)
본문: 룻기 1;6∼18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5∼16)
사람은 선택에 따라 불행과 행복이 결정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나오미 룻 오르바가 등장합니다. 룻은 바른 선택을 통해 축복을 받은 반면 오르바는 잘못된 선택으로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첫번째로 룻은 개인적으로 나오미를 선택하고 오르바는 자신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본문 15∼16절을 보면 룻은 나오미를 선택하고 끝까지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오미는 나이 많고 남편도 없고 전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를 선택해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보아스를 만나 결혼해 가정을 이룹니다. 그 자손 가운데 다윗왕이 태어났으며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영광과 복을 누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나오미를 버리고 친정집을 선택해 세상의 길,자연의 길로 돌아갔으며 성경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오르바의 선택이 현명한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어리석은 선택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바른 선택을 통해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룻은 국가적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오르바는 모압을 선택했습니다. 16절에는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선민이었고 약속의 나라,약속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르바가 택한 모압은 이방나라이며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습니다. 결국 모압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룻처럼 영적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룻은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고 오르바는 이방신을 선택했습니다. 16절 하반절에 보면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란 말씀이 나옵니다. 룻은 나오미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르바는 이방신을 선택함으로써 멸망의 길로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룻의 선택은 현명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르바는 어미집 모압 이방신을 선택함으로써 멸망했고 룻은 나오미 이스라엘 하나님을 선택함으로써 축복의 사람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바른 선택을 해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룻처럼 바른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윤 목사 (삼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