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1,155
.........
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
본문: 엡 2;13∼18절
“이제는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13절)
오늘날의 세계는 국가간 이념과 체제의 대결보다 국익과 평화의 유지를 위해 어제의 적을 오늘의 동반자로 삼습니다. 세상에서는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참된 평화는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관계의 회복을 통해서만 누리게 됩니다. 14절에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헐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몇 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절). 14절에 주님이 우리의 평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8절에서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는 죄악들을 이기도록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 관계에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15절). 성경은 인간관계를 중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수직적 관계라면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수평적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직적 관계 못지 않게 수평적 관계의 중요성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다가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곁에 두고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마 5:23∼24) 인간관계를 바로 맺으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14절에서 ‘막힌 담’,15절에서 ‘원수 된 것’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셋째, 영적인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6절). 16절에 “십자가로 한 몸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육체적인 동시에 정신적이며 영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육체적인 것만으로는 참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소유가 있어도 안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쾌락을 누려도 평안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맺어질 때 참평화를 이룹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영적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까? ①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도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히 11:6). ②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영적 생활이 건강할 때면 기도가 즐겁고 평안하지만 영적으로 병들면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참된 평화가 마음과 가정과 삶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마음과 인간관계와 영적인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
본문: 엡 2;13∼18절
“이제는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13절)
오늘날의 세계는 국가간 이념과 체제의 대결보다 국익과 평화의 유지를 위해 어제의 적을 오늘의 동반자로 삼습니다. 세상에서는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참된 평화는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관계의 회복을 통해서만 누리게 됩니다. 14절에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헐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몇 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절). 14절에 주님이 우리의 평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8절에서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는 죄악들을 이기도록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 관계에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4∼15절). 성경은 인간관계를 중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수직적 관계라면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수평적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직적 관계 못지 않게 수평적 관계의 중요성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다가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곁에 두고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마 5:23∼24) 인간관계를 바로 맺으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14절에서 ‘막힌 담’,15절에서 ‘원수 된 것’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셋째, 영적인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16절). 16절에 “십자가로 한 몸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육체적인 동시에 정신적이며 영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육체적인 것만으로는 참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소유가 있어도 안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쾌락을 누려도 평안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맺어질 때 참평화를 이룹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영적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까? ①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도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히 11:6). ②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영적 생활이 건강할 때면 기도가 즐겁고 평안하지만 영적으로 병들면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참된 평화가 마음과 가정과 삶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평화가 무너져 가는 이 시대에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마음과 인간관계와 영적인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국민은행 : 010901-04-022161(예금주: 한태완)
우리은행 : 751-425483-02-002(예금주: 한승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allcom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