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평화행진

복음............... 조회 수 483 추천 수 0 2004.08.13 21:27:22
.........
예루살렘 평화행진

고대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에서 나라를 세우고 산 기간은 몇 백 년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아시리아,로마,나치독일 등의 유대인 말살정책에 시달리며 온 세계에 흩어졌고,2000여년을 떠돌며 서러운 세월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1948년 세계 열강을 등에 업고 독립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독립은 그 땅에서 조상 대대로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불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1948년에 쫓겨난 사람만 해도 70여만명이나 되었고,급기야 아랍 대 이스라엘,이슬람교 대 유대교의 종교 분쟁의 양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사실 중동 분쟁의 책임은 유대교나 모슬렘과 함께 역시 예루살렘을 성지로 여기며 유대교의 이스라엘을 짝사랑하는 기독교성 강국들이 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방의 강국들에 수없이 농락당한 아랍인들의 설움과 아픔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분쟁의 핵심지인 예루살렘에서 우리 나라 개신교 신자 2000여명이 참가한 ‘평화행진’이 있었습니다. 땅은 하나인데 임자는 둘인 피의 땅 예루살렘에 ‘예수 평화’ 이외의 처방은 없습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귀한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 하루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이 날을 최고의,최선의 날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동안 이웃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기도의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이웃에게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성경: 눅19:38~44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38절)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면서 우셨다고 합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완전히 멸망할 날이 임박했음을 보셨던 것입니다. 아무리 견고한 성이라고 해도 평화를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에게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가져다 주신 예수님의 방법은 힘에 의한 정복이 아니라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이라는 자기 희생적인 사랑이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실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안규진 목사(대신교회)

* 기도: 귀하신 주님, 이 나라가 보혁 갈등으로 심히 어지럽습니다. 교계 내에서도 보수와 진보가 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하나이고, 막힌 담을 허시는 화해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땅의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는 피스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저자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http://je333.ce.ro
http://allcome.wo.to
저자 이메일: allcome.ce.r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85 역사의 길 운영자 2004-08-13 339
10484 역사를 바꾸는 것은 운영자 2004-08-13 360
10483 왕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운영자 2004-08-13 470
10482 역사를 기록하고 배우는 이유 운영자 2004-08-13 339
10481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운영자 2004-08-13 514
10480 크리스천의 삶 복음 2004-08-13 392
10479 쾌락과 희락(114) 복음 2004-08-13 748
10478 예수님 자신 복음 2004-08-13 720
10477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 운영자 2004-08-13 852
10476 신앙의 정절 복음 2004-08-13 748
10475 신앙의 정절 운영자 2004-08-13 793
» 예루살렘 평화행진 복음 2004-08-13 483
10473 복음안에서 하나되자 운영자 2004-08-13 719
10472 복음안에서 하나되자 운영자 2004-08-13 477
10471 발견과 변화 운영자 2004-08-13 902